주 요 기 사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엄중 대응"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단독처리에 거부권 시사…"엄중 대응"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죽음 이용한 나쁜정치" 기사 (15,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安 "공천 기득권 없다... 당 뒤에서 도울 것"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8일 “어떠한 직도 당연히 제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권후보나 당 대표직 등에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모인 분들이 다 같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될 몫”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또 “저는 영입할 분들 한분 한분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뒤에서 돕고 (영입한 분들이) 이 당의 얼굴이 되어 주시라, 그렇게 부탁드리고 있다”고도 했다. 신당의 공천 기준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해서 어느 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07:36 文 "탈당.잔류 택일하라" 역공... 野, 당내갈등 일촉즉발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분당의 길로 한 발씩 옮겨가고 있다. 전날 중진과 수도권 의원을 중심으로 ‘조기 선대위’ 중재안이 제안됐지만 문재인 대표는 이날 비주류를 향해 탈당과 잔류 중 택일하라며 역공을 취하고 나섬에 따라 당내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따라 관망에 나선 비주류의 탈당 행렬이 또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김한길계 뿐만 아니라 박 전 원내대표의 동교동계도 집단탈당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형국이다.◆文 “조속히 입장 정리하라” 역공하며 정면돌파 문 대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07:36 與, 정치신인 10%, 여성 20% 공천가점 제도 추진 새누리당이 내년 4·13 총선 공천에서 정치 신인에게 10%, 여성 신인에게 20%의 가점을 주고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선 10%의 감점이 주어지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진하)는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날 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경선에서 정치 신인에게는 10%의 가점을, 신인이면서 여성 또는 장애인인 경우는 20%의 가점을 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다른 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日 "위안부 문제 책임 통감" 정부 책임 첫 인정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합의안은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동원된 위안부에 대한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분명한 어조로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명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그러나 핵심 쟁점이었던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문제에선 모호한 수준에서 타협이 이뤄져 앞으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는 평가도 받았다.◆日 “일본 정부의 책임 통감”…정부 책임 첫 인정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文, 표창원 영입으로 '인물경쟁'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7일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입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부인재 영입에 나섰다. 표 소장은 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나서 공개한 외부인재 영입 1호로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표 소장에게 입당 원서를 직접 전달하고 이후 오찬을 함께 했다. 문 대표는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사람의 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서 국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나가겠다. 표 박사의 입당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8 01:23 韓日 위안부 담판 '피해자 의견.여론' 변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일간 담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과 관련 지원단체를 포함한 국민 여론이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위안부 문제의 최종 해결을 위해서는 한일 양국 정상의 정치적 결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결단에 이르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국민정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위안부 문제의 민감성을 고려하면 자칫 거센 후폭풍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도 이 때문에 그동안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면서 피해자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점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5-12-28 01:23 安 "이분법 탈피 '합리적 개혁노선' 중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새 정당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새정치’ 기조 관련 기자회견에서 “1970년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담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의 중심 가치로 ‘공감과 소통’, ‘참여와 개방’, ‘연대와 협치’를 제시, “정치에서 서로 반대편이 있어야 자기세력을 유지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극단적 대립만 남았다”며 “색안경을 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8 01:23 '분구 핵심' 수도권 신설지역에 관심집중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선거구 재획정으로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분구 지역의 여론 향배와 승패에 관심이 쏠린다. 새로 선거구가 생겨나는 분구 지역은 현역 지역구 의원이 없기 때문에 여당이나 야당 모두 현역 프리미엄 없이 계급장을 떼고 맞붙게 된다는 점에서 여론의 적나라한 심판을 받게 된다. 또 이번에 당선자를 배출해 깃발을 꽂으면 이 선거구가 유지되는 한 21대 총선에서 상대당에 비해 유리한 입장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역대 총선 결과를 들여다보면 그때그때 정세와 이슈에 따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8 01:23 安 “이분법 탈피 ‘합리적 개혁노선’ 중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새 정당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새정치’ 기조 관련 기자회견에서 “1970년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담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의 중심 가치로 ‘공감과 소통’, ‘참여와 개방’, ‘연대와 협치’를 제시, “정치에서 서로 반대편이 있어야 자기세력을 유지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극단적 대립만 남았다”며 “색안경을 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7 17:33 여야, 선거구획정 협상 결렬…27일 재개키로 제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24일 여야간 협상이 다시 불발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열었으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무성 문재인 대표는 선거구 획정 등 문제를 풀기 위해 이달 들어 지난 3일, 6일, 12일, 15일, 18일, 20일에 이어 이날 7번째 회동을 가졌다.선거구 획정을 올해까지 마무리 못할 경우 기존의 선거구가 무효화 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5 13:59 김종웅 예비후보 “정치혁신이루고 어려운 나라경제 살리겠다” 김종웅 예비후보 “정치혁신이루고 어려운 나라경제 살리겠다”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 송파 ‘을’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종웅 서울시당 부위원장은 23일 잠실 트리지움상가에서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 10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서청원 최고위원, 박인숙·노철래 국회의원, 최병국 전 국회의원, 김영순·안형환·최영철·이정현 예비후보, 주찬식·남창진 시의원,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 이명재·김순애·이혜숙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김종웅 예비후보와는 박근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4 10:56 野, 광주發 탈당 여파…수도권 ‘흔들’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탈당 행렬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형국이어서 이대로라면 제1 야당의 분열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당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임내현 의원이 잇따라 탈당대열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이뤄진 연쇄탈당의 특징은 텃밭인 광주의 분열이다. 광주 지역 현역 의원 8명 중 천정배 의원은 4·29 재보선 직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됐고 지금까지 박주선 김동철 임내현 의원 3명이 탈당했다. 새정치연합에 잔류해 있는 나머지 4명 의원 중 3명도 시간 문제일 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3 17:16 與, 최경환 사단 복귀임박... 'Agian 2014' 재현 시동 박근혜 대통령의 연말 개각으로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여의도 동반 복귀가 임박하면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른바 ‘어게인(Again) 2013’이라는 구호가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의 ‘친박 투톱’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의 실권을 친박계가 장악하던 시절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특히 친박계의 ‘구심점’으로 불리는 최 부총리가 당으로 귀환한 뒤 ‘박심(朴心) 의 메신저’로 나설 경우 친박계 의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향후 총선 공천룰 논의와 당 운영에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2015-12-23 11:05 野, "정부 복지말살 정책 수용불가"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정책을 말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근혜정부 복지후퇴 저지 특별위원회’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 경기도 기초단체장·의회의원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지자체 복지정책 축소 움직임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을 마련한 데 이어 지자체가 정부 반대를 무릅쓰고 임의로 복지제도를 운영하면 교부금을 삭감하는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통과시키는 등 지자체의 복지정책을 억압하고 있다는 게 새정치연합의 주장이다. 이들은 간담회 후 낸 성명에서 “박근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3 11:05 文-安, 인물영입.혁신 불꽃경쟁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인물·혁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대표인 문 대표와 안 의원은 상이한 접근법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 측은 인적 쇄신을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역의원 물갈이를 통한 인적 쇄신에 비중을 두는 인상이다. 문 대표 측은 현역의원 평가를 통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고, 경선 때 신인가산점, 결선투표 방식 등을 적용하면 현역이 아닌 신진인사의 공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이제 신당 창당의 첫 걸음을 뗀 안 의원은 잘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3 11:05 '입법로비' 野 신계륜.신학용 실형 ‘입법 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1) 의원과 신학용(63) 의원이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는 22일 “뇌물 공여자의 진술 신빙성이 상당 부분 인정된다”며 신계륜 의원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500만 원, 추징금 2500만 원을, 신학용 의원에게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3100만 원, 추징금 2억 13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혐의를 강하게 다투고 있어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구속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5-12-23 11:05 '경제 투톱' 유일호.안종범, 경제혁신 3개년 호흡 이목집중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간의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톱이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지 않으면, 전 세계적인 경제 이상기류 속에서 자칫 방향타를 잃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더구나 박 대통령이 최근 경제위기에 대비한 구조개혁 완수를 강조하는 등 부쩍 경제를 직접 챙기는 듯한 인상이어서 ‘정청(政靑)’관계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유 내정자와 안 수석의 경우 친박(친박근혜) 정치인 출신의 경제통으로 박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공통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3 11:05 진선미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패 받아 진선미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패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사장 이제훈)으로부터 어린이 복지 향상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진선미 의원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켜, 안전검사에서 불합격 되어 출입금지로 방치된 놀이터를 개선해 다시 어린이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된 공로로 수여된 것이다. 올해 2월부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개선 전에는 출입을 금지하도록 개정법이 시행됐다. 하지만 놀이터의 관리주체가 불분명하거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3 10:43 남인순의원, 오금배수지 공원화 및 마천역 엘리베이터 설계 용역 예산 확보 남인순의원, 오금배수지 공원화 및 마천역 엘리베이터 설계 용역 예산 확보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국회의원은 22일 오금공원 재조성(오금배수지 철거 및 정비사업) 예산 16억원과 마천역 엘리베이터 설치 설계용역비 1억원을 확보했다 . 남인순 국회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예산을 반영할 것을 직접 건의한 바 있고, 서울시의원들과 협력해 2016년 서울시 새해 예산에 오금공원 재조성 관련 10억원을 증액해 최종 16억500만원을 확보했고, 마천역 엘리베이터 설계 용역 예산은 신규로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예산안’이 오늘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2 16:33 제20대 총선 새내기 유권자 사전 선거체험 제20대 총선 새내기 유권자 사전 선거체험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는 서울과학고등학교 3학년 30여명을 초청해 23일 오전 10시 선거체험관(12월 2일 개관)에서 우리나라 선거역사에 대한 이해와 투·개표체험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는 1948년 5월 10일 실시한 제헌국회선거 이래 벌써 스무 번째 맞이하는 선거다. 서울시선관위는 새내기유권자에게 우리나라 선거역사와 주권행사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고, 투표참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2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