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정 1,150가구를 대상,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 전문 인력이 방문하는 ‘관악구 안전복지컨설팅단’을 추진한다. 담당 공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문인력,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관악구 안전복지컨설팅단’은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 노후되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전선, 콘센트류, 가스호스, 퓨즈콕 등 소모품을 무상교체해 준다. 또 점검과 함께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개·보수한다. 현장점검시 동행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취약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5-11 10:15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할 경우 반드시 일시, 장소, 사유를 119종합방재센터(119) 또는 진주소방서로 미리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어겨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소방기본법과 경상남도 화재예방 조례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신고의무 대상지역 및 장소는 시장지역, 공장 및 창고가 밀집한 지역, 목조건물이 밀집한 지역, 위험물의 저장 및 처리시설이 밀집한 지역,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있는 지역,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장, 건축물 공사현장,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주택 및 주거
피플 | 진주/ 박종봉 | 2016-04-1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