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군, 정산 3·1만세운동 재현행사 내달 15일 개최 충남 청양군 정산면(면장 이영훈)은 최근 정산3·1만세 현창회(회장 윤홍수)를 열고 내달 15일에 ‘정산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정산 3·1만세운동 현창회가 재현행사를 주관하기로 협의하고 사무국장에 이강용씨, 재무국장에 차미숙씨를 선임했다. 윤홍수 현창회장은 “매년 재현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난해에는 3?1만세운동사 증보 수정도 편찬하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과 학생이 참여해 숭고한 뜻이 후세에 전달되길 바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4-03-19 05:12 보령지역 문화^예술분야 역량강화 충남 보령시는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의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보령문화융성협의회(의장 김창헌 부시장)’을 구성하고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회의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해 김창헌 위원장, 위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에 이어 문화융성 의미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만세보령문화제 및 머드축제 개선방안 ▲보령문화의 전당 명칭 사용 방안 ▲기타 문화예술분야 발전 방안 등 3가지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는 보령 문화 전반에 걸친 재조명과 ‘나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3-17 06:35 3.18 영해 독립만세운동 전국에 알린다 경북 영덕군은 호국충절의 고장인 영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제30회 3^18 호국정신문화제’를 개최한다. 호국정신문화제는 오는 15, 16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기념영화제를 시작으로 17일 개막행사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 의병대장 신돌석장군 뮤지컬 공연, 의병 출정식 재현 등이 펼쳐진다. 18일 기념행사로 독립유공자,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호국정신문화제 기념행사와 3^18만세대행진, 추념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다케시마의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kwj@jeonmae.co.kr〉 | 2014-03-13 05:47 지지 않는 꽃, 세상을 깨우다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제95주년 3^1절을 기념해 한국만화연합과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지지 않는 꽃, 낮은 목소리로 세상을 깨우다’란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특별기획전(포스터)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 강제동원 피해 위안부의 아픔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작품들이 앙코르 전시된다. 전시작을 보면 박재동 ‘끝나지 않은 길’, 김정기 ‘꼬인 매듭’, 이현세 ‘오리발 니뽄도’, 차성진 ‘그날이 오면’ 등 작가 13명이 작품 서울 | 임형찬기자 | 2014-03-04 07:59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연세대 객원교수(50)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등록 후 화도읍 마석 장터를 찾아 서민경제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오후 6시부터 화도 월산교회와 그 일원에서 열리는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횃불대행진에 참가했다. 김한정 교수는 “지금 남양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남양주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서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미래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하고, 동시에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3-04 07:34 나라 생각하는 태극기 지도展 경기도 양평군과 (사)우리문화가꾸기회가 주최하고 (재)세미원이 주관하는 ‘나라를 생각하는 태극기와 지도’ 展이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물과 꽃의정원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95번째 3^1절을 맞아 삼일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현재적 과제를 생각해보고자 마련됐다.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을 찾아오면 일제강점기 36년 동안 억압과 핍박 속에서도 민족정기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선조들의 삶의 자취를 담은 생활 속의 태극기전을 테마로한 ‘일제 36년 민중의 생활 속의 태극기’전과 우리땅 독도가 표기된 일본 옛 지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hongms@jeonmae.co.kr〉 | 2014-03-02 10:19 포항운하 준공 '축제의 장' 만든다 경북 포항운하 준공과 영일군 출범 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가 경북 포항운하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시 장종두 안전행정국장은 “포항운하 준공식은 영일군이 출범한지 100년이 되는 해에 열려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3^1절을 맞아 포하운하 물길 따라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53만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1914년 3월 1일 흥해^청하^연일^장기군이 통합해 영일군으로 출범한 날에 이뤄져 특별하다”고 덧붙혔다. 이에 포항시와의 통합으로 명칭은 사라졌지만, 영일군 발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2-28 07:45 옛 일본영사관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전남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인 (옛)목포 일본영사관(국가사적 제289호)이 목포 근대역사관(본관)으로 탈바꿈하고 새롭게 개관한다. 목포 근대역사관(본관) 개관식은 28일 문화재청 관계자, 4^8독립만세운동 진원지인 정명여고생 4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목포근대역사관은 1897년 10월 목포개항 이후 일본의 영사업무를 위해 지어진 2층 석조 건축물로, 건립된 지 114년이 지났지만 근대건축물 가운데 목포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표적인 유적이다. 시는 이곳에 19억 원을 들여 2년간에 거쳐 전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2-28 07:42 제9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경북 울진군은 3.1절 기념행사를 원남면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수, 장용훈 울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및 보훈가족, 군인학생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 기념사(울진군수), 3^1운동 유족회장(전광순) 만세삼창,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순으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울진군의 기미독립만세운동은 당시 남북한 인구를 합쳐 2000만 명 정도로 교통통신수단 불편과 일제 감시의 눈을 피 인천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2-27 09:01 [핫플레이스] 도심속 자리잡은 마음을 사로잡는 힐링명소 [전국은지금 핫플레이스]용인 숨은 명소경기도 용인은 수도권 동남부지역에 위치해 있어 예로부터 전쟁이 일어 날 경우 가장 중요한 요충지였다. 고려시대 최씨 무인정권이 강화도로 도읍지를 옮긴 후 몽고가 침입을 했을때도 처인성 전투에서 몽고에게 치욕의 패를 안겨준 곳이 용인이었으며, 원삼면 좌전고개는 용인에서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역사적인 현장으로 순국선열의 넋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와 같은 중요한 군사 요충지였던 용인은 산수가 수려한 고장으로 유명하며 이곳에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가 많이 산재해 있어 누구나 와서 핫플레이스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2-27 07:45 기고-3·1운동 정신 계승을 통한 명예로운 보훈을! 만물이 소생하는 올해 봄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국경일이 있으니 바로 3월 1일, 제95주년 31절이 바로 그 날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과거 약 한 세기 전 우리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지금으로부터 약 한 세기 전, 한반도는 대륙과 해양을 잇는 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당시 제국주의 열강 세력의 끊임없는 침략에 직면해 있었으며, 마침내는 가깝고도 먼 일본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식민지화 되는 역사적 비운을 겪기까지 했다.우리는 주변 기고 | 허대령(전남 순천보훈지청) | 2014-02-27 03:02 특별기고-제95주년 3·1절을 맞아 2014년, 갑오년 3월 1일은 제95주년 3·1절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95년 전 이맘 때 우리 민족은 일본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강탈당한 소중한 주권을 되찾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돼 일어섰다. 평화를 사랑하고, 이웃에게 조그마한 해도 끼지는 것을 싫어하던 배달민족이 한 세대가 넘는 기간 동안 일제로부터 가혹한 착취를 당했던 ‘일제강점기’라는 민족의 암울한 시기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일제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은 본인과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국내외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나 기고 | 이형남 | 2014-02-27 03:00 강북구, 봉황각에서 기미년의 함성이 되살아난다. 김윤미 기자 = 1919년 3월 1일 일제에 맞서 들불처럼 일어난 그 날의 함성이 3·1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에서 되살아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우이동 봉황각 일대에서 제11회 ‘봉황각 3·1독립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재현행사는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가 된 3·1독립운동의 산실인 봉황각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재현행사는 오전 10시 도 서울 | . | 2014-02-26 01:26 서울 용산구, 3.1절,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하다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3.1절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3.1절 기념(재현) 행사’를 비롯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현재 용산 지역에는 호국정신과 민족의 얼이 깃든 역사적인 곳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효창원 인근에는 백범 기념관을 비롯해 김구, 윤봉길, 이봉창 등 7위 애국선열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의열사가 자리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 아래 기념행사 등 각종 캠페인을 통해 애국심 고취는 물론 주민 화합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3.1절 기념 서울 | . | 2014-02-25 09:54 보령시, 전 공무원 봉사활동 의무화한다 충남 보령시는 공무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사는 정이 넘치는 보령을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세보령 봉사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청내 공무원 동호회 조직 및 부서내 자연발생적인 봉사조직을 확대하고 공무원 개개인의 소질과 취미를 기준으로 봉사분야를 선정하는 등 전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해 내달까지 ‘만세보령 봉사단’을 편성하고 4월에 봉사단 출범식을 갖은 후 체계적인 공무원 자원봉사단을 운영키로 했다. 만세보령 봉사단은 시장을 단장으로 ‘자치행정 분과’와 ‘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24 08:35 독투-우리의 영웅, 잃어버린 그의 유해를 찾아서 올해는 우리의 영웅, 안중근(1879∼1910)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5주년이 되는 해다. 안 의사가 한국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지 한 세기가 흐른 지난달 19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 하얼빈(哈爾濱) 역에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됐다. 지난해 6월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안중근 의사의 의거 현장에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긍정 검토 중이던 중국 정부에서 뜻밖에도 일본의 우경화에 대응해 안중근 의사 기고 | 김태승 | 2014-02-17 01:55 올해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충남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은 12일 제1회의실에서 충남도교육청 전찬환 부교육감과 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 꿈을 이루는 보령교육’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 ▲지성과 열정이 있는 교육전문가 ▲안전하고 매력있는 행복학교 ▲소통과 나눔이 있는 교육복지 ▲신뢰와 감동이 있는 교육행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즐거운 교실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스포츠동아리’ 운영 ▲행복한 학교를 위한 ‘만세보령 미소지음’ 운동 ▲꿈 교육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13 11:00 2014년도 만세보령장학금 신청 접수 충남 보령시 (재)만세보령장학회(이사장 이시우)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학생 선발인원과 선발기준 등을 확정,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학교장이 추천하는 84명(중학생 38, 고등학생 43, 아주자동차대학생 3)과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72명(고등학생 20, 대학생 52), 장학회에 직접 신청하는 보령댐 장학생 14명(중학생2, 고등학생 2, 대학생 10)등 모두 170명이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06 04:50 강북구, 제11회 봉황각 3·1독립운동 재현행사 참여자 모집 박창복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4일까지 우이동 봉황각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1회 봉황각 3·1독립운동 재현행사’에 참여할 학생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청소년들에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시민들에겐 애국․애향심을 고취해 3.1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이름, 생년월일, 학교명, 학년, 반,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해 이메일(redsej94@gangbuk.go.kr) 또는 학교별 공문(단체)을 통 서울 | . | 2014-02-03 01:53 ‘항일운동 최일선’ 목포근대역사관 3월 개관 국가사적 제289호로 지정된 전남 목포의 최고 근대건축물인 (구)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근대역사관(본관)으로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가 (구)목포일본영사관을 목포근대역사관(본관)으로 조성하게 된 배경은 과거 일제 침탈과 억압, 이에 맞서 항거하는 민족정신에 관련된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19억 원을 투입해 원형복원 공사를 완료한데 이어 문화재청 현상변경 승인 신청과정을 거치고 본관·방공호·수장고 시설에 대한 전시시설 제작설치 사업에 착수했다. 전시내용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1-22 01: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