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택기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광진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겠다" 박창복 기자 =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권택기(48)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실 구민행복캠프에서 6.4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1990년 중곡동 반지하 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난 2008년 광진갑 국회의원으로 4년의 임기를 마친 후, 특임차관으로서 정권재창출과 정권교체기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을 거친 권택기 예비후보는 “광진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광진의 일꾼으로 다시 서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그는 “국회의원 임기 동안 20년 숙원사업의 해결 및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수립 경 서울 | . | 2014-03-25 03:53 충남도, 기업유치 불균형지역 해소 주효 충남도는 기업유치 방향을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소외지역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 결과 남부 및 내륙지역에 6개 기업이 자리를 잡는 등 8개 기업의 도내 투자를 이끌어 냈다 안희정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남양화학공업 등 8개사 대표 이준원 공주시장 등 5개 시·군 시장·군수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8개사의 투자규모는 2015년까지 모두 954억 원으로 신규 236명을 비롯해 모두 453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MOU에 따르면 남양화학공업㈜은 내년까지 142억 원을 투자 공주시 정안면 정안2농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21 07:39 독투-수요자인 국민을 바라보며 치안활동을 펼치자 요즘 농촌지역을 가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어린 시절 농촌의 모습은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활기가 넘쳐 났으며 들녁에는 농부들이 열심히 땅을 일구며 곡식,채소 등 재배하며 농업을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가던 곳이 농촌지역인데...지금의 농촌은 사람들이 도시로 빠져나가서 빈집은 자꾸 늘어 가고 60대 이상 노인들만 외로이 고향을 지키며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이에 설상가상으로 범죄꾼들이 농촌지역을 범죄의 대상으로 삼아 빈집털이·농산물 절도, 보이스 피싱 등 범죄는 더욱 농촌의 현실을 어둡게 만든다.지난 기고 | 이만섭 충남 논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경위 | 2014-03-19 02:35 인천 남부서, 체감안전도 제고 위한 대책보고회의 개최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한 대책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들어 체감안전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각 기능별 대책을 수립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방범순찰 등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CCTV 증설 등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한 깨끗한 거리 조성 등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한편 정지용 서장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3-17 04:02 홍성군, 갈산면 일원 일반산업단지내 기업유치 잇단 성과 충남 홍성군이 갈산면 일원에 조성 중인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기업유치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홍성군은 13일 군수실에서 홍성일반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대진경금속(주)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홍성군과 MOU를 체결한 대진경금속은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알루미늄 압출제품 생산 업체로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80억 원을 투자해 기업이 전부 이전하는 형태로 홍성일반산업단지에 내년까지 입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대진경금속의 이전으로 30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대진경금속이 지난달 경제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3-14 07:47 태안 유류피해주민 체감 소통행정 박차 충남도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사고 발생 7년째를 맞아 피해주민이 체감하는 밀착, 소통행정 강화를 통해 사고해결 원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피해주민 대상 간담회 등 6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민사소송 배·보상 제외 및 지역발전기금 소외 등 피해주민의 불만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까지 피해주민단체 대표자와 어촌계장을 위주로 실시해 온 설명회 대상을 올해부터는 행정수혜 소외지역인 도서지역 피해주민으로 넓혀 지역발전기금 출연 및 유류사고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을 실시한다. 세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4 07:20 독투-신학기 학교폭력 근절로 안심학교를 만들자 경찰은 지난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전담경찰관제 운영 등 역량을 집중시켜 추진한 결과 증가 추세에 있던 학교폭력이 감소하고, 안정화 되고 있다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완전히 사라졌다고는 말할 수 없는 실정이다.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학교폭력 피해를 입고 정신적, 신체적 극심한 고충을 받고 있거나, 나아가 자살 충동까지 생각하는 극단적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에, 신학기를 맞이하여 예상되는 각종 학교폭력 사전 예방과 근절 분위기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올해도 경찰은 신학기를 즈 기고 | 오정희 | 2014-03-13 02:51 서울 노원구, 현대판 노아의 방주... 노원 심폐소생술 교육장 서정익 기자 = 산에다 배를 짓던 노아처럼 구청 1층 사무실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심장마비 환자를 살리기 위해 연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구청이 있어 화제다.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심정지(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구청 상설 교육장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 등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보급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13일 상계백병원, 27일 수락산역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심폐소생술 홍보 체험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사 서울 | . | 2014-03-12 09:53 "2015년까지 中관광객 5만명 유치"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관광 홍보단을 중국에 파견해 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홍보단을 꾸려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내 자매결연 성(省)인 산둥, 장수성, 시안 등을 돌며 경기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에 추진했던 문화관광홍보 로드쇼를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 및 경기도 홍보에 가시적 성과를 이룬 점을 감안, 올해도 자매지역 중 방한 송출시장이 활발한 지역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 홍보를 펼친다. 홍보단은 공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3-11 08:23 강서구, 김포공항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에 총력 -항공학적 검토에서 긍정적 결과치 도출, 해발 119m로 일률적 완화도 가능-30만 주민 서명운동도 병행, 35만 서명부와 함께 대정부 건의(청원)키로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김포공항으로 인해 건축물 높이가 제한 받고 있어 이를 완화하기 위해 그간 시행한 ‘김포공항 주변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연구용역’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용역은 김포공항 주변지역의 자치단체인 강서구와 양천구, 부천시가 공동으로 시행했으며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맡아 지난 2012년 8월에 착수해 지난 1월에 완료됐다. 용역은 항공학적 검토와 법률적 서울 | . | 2014-03-11 05:04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관광홍보단 중국로드쇼, "중국관광객을 잡아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관광 홍보단을 중국에 파견해 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홍보단을 꾸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내 자매결연 성(省)인 산둥, 장수성, 시안 등을 돌며 경기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에 추진했던 문화관광홍보 로드쇼를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 및 경기도 홍보에 가시적 성과를 이룬 점을 감안, 올해도 자매지역 중 방한 송출시장이 활발한 지역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 홍보를 펼친다. 홍보단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0 10:02 도봉구, 성대 야구장 부지에 종합병원 유치 탄력받는다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성대 야구장 부지에 종합병원 유치 탄력받는다.‘성대야구장 상급종합병원 유치추진위원회’가 도봉구민 20만명의 종합병원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지난달 27일 도봉구에 전달했다.구의 종합병원 병상 수는 545개소로 서울시 평균인 1,332개소의 1/3에 불과하고, 의료종사자 비율 역시 서울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는 의정부와 비교해서도 60% 밖에 안 되는 수치다. 당연히 지역 주민들은 오랫동안 메이저급 종합병원의 유치를 희망해 왔다.구는 도봉동 북부지방법원 옆에 있는 학교법인성균관대학( 서울 | . | 2014-03-03 03:31 “예상가능한 모든 부분 안전수칙 만들어야” “괴담·불법파업 公개혁 지연안돼… 올해 규제개혁 체계화·전면추진” “초미세먼지 중국과 적극 협력나서길… 주거불안 해소대책 마련해야” 박근혜 대통령 취임이후 바다와 육지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은 19일 “앞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부분에 안전수칙과 사전예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환경부의 신년업무보고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여수, 부산 앞바다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이런 사고가 재발 정치일반 | 정치 | 2014-02-20 10:03 업무 보고 조례안 2건 심사 논산시의회, 제160회 임시회 개회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박영자)는 19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 일정으로 제1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19일은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전형렬 의원 외 7명이 공동 발의한 ‘논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7일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논산시 명예시민 정치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2-20 09:49 베트남^미얀마 산학경제사절단 가시적 성과 전남목포상공회의소는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미얀마 산학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에 파견한 베트남^미얀마 경제사절단은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과 고석규 목포대총장 등 19명의 지역상공인과 대학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둘째날 베트남 국민경제대학을 방문해 목포대-국민경제대학간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셋째날에는 하이퐁 경제특구와 공단의 주요 산업시설들을 둘러봤다. 이어 미얀마 양곤에 도착한 경제사절단은 지난 1919년 설립된 95년 역사와 전통을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2-18 09:18 세종열병합발전소 대기환경 유해논란 ‘확산’ 발전소측 “수증기 발생 현상…인체에 무해” 주장 세종시민 “무해주장은 심각한 오판… 공해우려” 환경단체 “아토피 치명적 질소산화물이 큰 문제”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군) 굴뚝과 냉각기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와 관련해 유해성 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발전소의 시설 또한 미비한 것으로 지적돼 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도시 첫 마을 입구에 있는 이 발전소는 무려 5500억 원을 들여 지난해 말 준공, 지난달부터 시간당 최대 530MW의 전기와 391Gcal의 열량을 생산해 일부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 생산 후 냉각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7 10:15 [기획특집] “새로운 10년 빈틈없이 준비해 ‘IFEZ 퀀텀점프’ 이룬다” 창조경제 거점·그린스마트 시티 구현 등 3대 정책목표 토대 ‘IFEZ, 대약진의 해’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뒤로 하고 퀸텀점프(대약진)를 준비하고 있다.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 전망이 녹록지 않지만 IFEZ를 ‘규제 완화 시범특구’로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창조경제의 거점인 ‘서비스산업의 전진기지화’에도 노력, IFEZ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로 삼을 계획”이라며 “특히 송도국제도시에 비해 개발이 더딘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05 11:15 충남도, 상생산업단지 조성 사업 ‘가속페달’ 산단 공모 5개 사업 본격 추진 예산 미니복합타운 내달 첫 삽 충남도가 기업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을 위해 민선5기 중점 과제로 추진 중인 상생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올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한 5개 사업이 물꼬를 트고 정부가 도의 상생산단 사업을 정책화 해 시범 추진 중인 예산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은 내달 착공한다. 올해 상생산단 조성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는 ▲공주시 커뮤니티 복합주거시설 건립 ▲서산시 안산근린공원 조성·문화 복지 체육시설 건립·직장 보육시설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05 10:03 “지방선거는 지방정부 심판대 돼야” 최경환 “야권 야합은 구태중 구태… 安신당에 실망”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3일 야권이 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거론한 데 대해 “이번 지방선거는 문자 그대로 지방정부의 심판대가 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단체장을 뽑고 지방의원을 뽑는데 박근혜 정부 심판이 웬 말인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집권 1년차 정부를 심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이치에도 안 맞는다”면서 “중앙 정치의 당리당략을 지방으로 확대하면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고 또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04 10:25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사업 적극 펼친다 ‘도민 무한 행정서비스 구현’ 계획 발표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등 5대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빅데이터 활용 사업을 적극 펼친다. 도는 27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민 무한 행정 서비스 구현’ 계획을 발표하고 연말까지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치선정 ▲비만예방관리 체계 구축 ▲민원지도 제작 등 5대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공공정보에 대한 개방이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만큼 도민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주력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1-28 10: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