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타 시군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국내 자매도시 주민에게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관광시설은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 하동케이블카 2곳이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할인 대상은 국내 자매도시 11개소 성동구, 송파구, 안양시, 서울시설공단, 해운대구, 동구, 동래구, 중구, 광양시, 보성군, 거제시의 주민이며, 해당 지역의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관광시설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은 주중(일~목요일) 객실마다 최소 3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4-03-0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