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칼럼] 산림 규제혁신, 코로나19 극복 원동력 [공직칼럼] 산림 규제혁신, 코로나19 극복 원동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 잡고’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올림픽 공식 주제곡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당시 전 세계를 단절시켰던 ‘이념의 벽’을 넘고자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공감을 샀기 때문이다. 약 30년이 흐른 지금, 아직 이 노래가 인상 깊은 이유는 ‘코로나19의 벽’을 넘고자 하는 전 국민의 염원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사회적 단절은 손을 잡을 수도 없는 개인 간의 단절로 진행되었고, 이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8-01 14:31 [공직칼럼] 위민시정(爲民市政)과 소통(疏通) [공직칼럼] 위민시정(爲民市政)과 소통(疏通)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정책은 변경될 수 있다.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할 때와, 정책을 집행할 때의 안팎의 여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관성과 예측, 기대의 측면에서 본다면 정책이 바뀌지 않고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변수가 발생해서 정책의 수정과 변경이 요구되는 상황이 이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다. 정책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무척 고민스럽다. 지방자치단체장의 기본 임무는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것인데, 정책을 유지하느냐, 변경하느냐에 따라 주민들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21 07:00 [공직칼럼] 동인천역사 정상화 시급하다 [공직칼럼] 동인천역사 정상화 시급하다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도시정책위원장 동인천역은 1899년 경인선 철도개통 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운행한 철도역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철도역사상 큰 의미가 있는 역으로 최초 역명은 축현역이었고, 그 후 상인천역으로 잠시 불리다가 현재의 이름인 동인천역이 됐다.중구, 동구, 미추홀구 등 인근 주민들의 교통의 요지였고, 역 주변 상권이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인천의 중심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번화한 곳이었다.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상권이 침체되고, 현재는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지로 쇠락하고 말았다.지금 동인천역은 마치 주인 잃은 흉가와 같다.역사는 방치된 지 오래됐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9 10:02 [공직칼럼] 제8대 서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공직칼럼] 제8대 서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임재관 충남 서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의장 정책이란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나 지방정부의 활동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권력과 힘이 있는 결정권자의 머리에서 “이거 한번 해볼까?”라고 뚝딱 결정해서 추진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정책은 사회문제가 이슈화 되면 이것이 공중의제로 확산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될 때 제도권의 의제로 설정되고 정책의 결정, 집행, 평가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국가나 지방정부의 의도와 활동을 나타낸다.민선7기를 맞은 서산시에서는 그동안 이해할 수 없는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000억여 원의 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4 08:55 [공직칼럼] 코로나 시대에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의 할 일 [공직칼럼] 코로나 시대에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의 할 일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원 사람들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자고 하면 우리나라 아이들도 못 돕는데 무슨 아프리카 아이들이냐고 한다.동물권을 얘기하면 인권도 이 모양인데 무슨 동물권이냐고 한다.그러나 아프리카 어린이나 대한민국의 어린이를 돕는 일은 ‘사랑이라는 인자’가 같기 때문에 똑같은 일이다.우리는 사회의 약자를 돕자고 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복지의 손길을 내민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소외되고 약한 생명체는 바로 우리와 더불어 사는 말 못하는 동물들이다.좋은 주인을 만난 반려동물이나 우리의 주변을 떠돌며 쓰레기를 뒤지는 불쌍한 생명들 모두 우리사회의 약자이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3 13:06 [공직칼럼] 새로운 교육 형태인 ‘홈스쿨링’을 바라보며 [공직칼럼] 새로운 교육 형태인 ‘홈스쿨링’을 바라보며 우애자 대전시의원 최근 연예계나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이 자녀들을 홈스쿨링 시키거나 홈스쿨링 출신 아이돌 스타가 배출되면서 홈스쿨링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탈학교형의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는 홈스쿨링은 보통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부모가 직접 교육자가 되어 가정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정마다 홈스쿨링을 하는 방식이 다양하여 사실상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기존 학교나 제도권 교육에 대한 대안, 종교나 사상적 신념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홈스쿨링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작년 이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1 14:07 [공직칼럼] '아동 공적돌봄시스템 구축 및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공직칼럼] '아동 공적돌봄시스템 구축 및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박상길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 최근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발맞춰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아동 공적돌봄시스템 구축 및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6월 현재 중구에는 8700여명의 초등학생을 포함한 약 2만2000명의 초·중·고등학생이 3분의 1은 원도심, 3분의 2는 영종국제도시에 있다.중구의 공적돌봄 현황을 보면 원도심 지역에는 그루터기, 구립월디, 구립연안 등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약 110명의 아동들이 돌봄 지원을 받고 있다.영종국제도시의 경우 향후 내년부터 2024년까지 취약계층을 비롯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1 10:26 [공직칼럼] 군민의 신뢰 속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공직칼럼] 군민의 신뢰 속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비전으로 어느덧 출범 3년을 맞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담대한 도전의 시기가 기다리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강화군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변화의 바람를 돌파할 새로운 정책들을 750여 공직자와 함께 발굴하고 추진 대책을 연일 점검하고 있다. 지금 저는 오직 지역에 일자리가 넘쳐나고, 관광객이 북적이는 활력넘치는 강화군, 풍요로운 강화군만을 생각하고 있다.아무리 좋은 정책도 성공적인 정책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23 07:00 [공직칼럼] 기후변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공직칼럼] 기후변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 만물의 근원은 무엇인가? 2천여 년 전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의 고민거리였다. 이들은 물, 불, 공기, 흙 등으로 우주가 구성됐다고 봤다. 이른바 4원소 론이 여기서 나왔다. 세상의 근원을 자연에서 찾으려 한 것이다. 하지만 자연환경의 오염은 걱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환경이 인간의 탐욕과 과도한 개발로 인해 오염되고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인간에 의해 유발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는 지구촌 최대의 고민거리가 됐다.한국은 한동안 개발에 올인하다시피 했다. 여기저기 공사가 벌어지면서 자고 일어나면 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15 14:30 [공직칼럼] 우리의 영토 독도가 위험하다 [공직칼럼] 우리의 영토 독도가 위험하다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원 도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코로나 19 때문에 한 해를 미루어 올해 치르게 되었지만 이번에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일본도 올림픽 개최를 강행할 것인지 취소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상황이다.더불어 우리의 독도가 위험하다. 우리 독도를 지켜야 한다.일본은 코로나 19 전체 확진자 수가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현 상태에서 세계 각국 선수가 모이는 올림픽을 치르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다.일본 아사히신문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림픽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83%로 나왔다고 한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08 09:43 [공직칼럼] 가정(학교)폭력 예방 공모작 전시회를 보면서 [공직칼럼] 가정(학교)폭력 예방 공모작 전시회를 보면서 박광일 강원 정선경찰서장 폭력은 사회를 불안하게 만든다.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될 일이다. 진정한 대화와 사랑으로 오해를 풀어가는 일이 중요하다. 폭력은 정치학적으로는 물리적으로 강제력 행사를 말한다. 법학적으로는 부당 또는 불법적인 방법에 의한 물리적 강제력의 사용이다.정치학 및 사회학적 견지에서의 폭력의 개념에는 단순히 법적 고찰에 의해 정의되는 부당하고 불법한 힘의 행사를 포함해 혁명집단에 의한 국가질서의 폭력적 정복이나 폭력단에 의한 완력행사 등이다. 국가가 합법적 또는 정당하게 소유하는 군대와 경찰이 행하는 실력행사까지도 포함한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01 13:02 [공직칼럼] 안전한 여름나기, 순창소방서와 함께 [공직칼럼] 안전한 여름나기, 순창소방서와 함께 이길원 전북 순창소방서장 신록의 계절 5월이 가고 여름의 초입인 6월을 맞았다. 올봄은 다행스럽게도 때때로 비가 내려 대형 산림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5월 24일 기상청 발표 2021년 여름 날씨 전망에 따르면 6월과 7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8월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여름철 동안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다.2020년 여름은 6월부터 8월 16일까지 54일 동안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가장 긴 장마 기록을 남겼다. 전국 곳곳의 국지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31 10:32 [공직칼럼] 나는 세제 없이 물로만 샤워한다 [공직칼럼] 나는 세제 없이 물로만 샤워한다 정기현 대전시의원 여러분들은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씻으시나요? 저는 매일 아침 물로만 샤워한답니다. 샴푸는 물론 비누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샤워기 물로만 샤워합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때가 안씻겨지고 냄새도 나지 않냐고요? 물론 때도 잘 씻겨지고 냄새도 안납니다. 땀 냄새는 물론 발 냄새도 안납니다. 2년이 넘었으니 생체 시험으로 증명을 한 셈이겠지요~저는 샴푸 쓰지 않는 친환경 세면이 30년이 넘었는데요.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연구소 기숙사 룸메이트에 자극을 받아 시작했었지요. 6년전에는 제 아내가 만들어주는 수제 비누를 4년간 썼었는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9 09:48 [공직칼럼] 대전시립오페라단 창단, 고품격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 [공직칼럼] 대전시립오페라단 창단, 고품격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 우애자 대전시의원 지난 3월 24일 나의 시의원 활동에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었다. 대전시의회 제257차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제안했던 대전시립오페라단 창단의 필요성에 대해 허태정 시장으로부터 시립오페라단 창단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기 때문이다.이번 시정질문에서 나는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되어있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립오페라단 창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구체적인 구성 방안도 제안했다.물론 필자가 음악 전공자이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수십 년간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6 11:25 [공직칼럼] 오늘도 생명(生命)의 문(門)은 안전(安全)할까? [공직칼럼] 오늘도 생명(生命)의 문(門)은 안전(安全)할까? 조제춘 전남 보성소방서장 지난해 7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새벽시간 전라남도 고흥 7층짜리 한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3명의 사망자와 27명의 부상자를 남기고 진압되었다. 당시 병원에는 입원환자 69명을 포함해 총 86명이 있었는데 피난계단을 활용 옥상으로 대피하여 와상환자가 많은 병원임에도 적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시흥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는 비상구 발코니에서 몽골인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2018~2020)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10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3 09:36 [공직칼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1인 가구 [공직칼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1인 가구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최근 우리사회에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1인가구는 혼자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구를 말하는데, 2019년 통계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1인가구가 3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우리 동대문구에서도 2015년부터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해, 2020년 기준 총 58,152가구로 구 전체 가구의 39.2%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세 미만 1,543가구(2.6%), 20~39세 29,676가구(51.0%), 40~59세 12,881가구(22.2%), 60세 이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2 10:44 [공직칼럼] 인천 ‘애관극장’ 보전·공공적 활용 방안 모색해야 [공직칼럼] 인천 ‘애관극장’ 보전·공공적 활용 방안 모색해야 박상길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극장이며, 인천 문화의 시작이자 상징적 공간인 애관극장의 보전과 공공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애관극장은 극장역사에서 다시 기록돼야 할 정도로 유서가 깊은 극장이며, 우리나라에 영화가 도입되기 이전부터 흥행장으로 모습을 보인 이래로 영화가 대중오락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애관의 전신인 인천의 협률사는 1895년 인천 경동에서 문을 열었고, 1910년에 개항장 인천의 이미지에 맞춰 축항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26년 애관극장으로 변경됐다.이때부터 애관극장은 인천 최초의 상설 영화관이 됐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1 09:00 [공직칼럼] 인천시 ‘만석 우회고가 철거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공직칼럼] 인천시 ‘만석 우회고가 철거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정동준 인천 중구의회 의원 인천시가 추진 중인 만석 우회고가 철거 사업과 관련, 지난 4월 시 용역 보고회에 의하면 이 사업은 약 4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데, 이 사업으로 인해 교통지옥에서 고통 받을 중구 구민들을 생각하며 사업의 당위성과 실효성에 대해 시에 되묻고 싶은 심정이다.이 사업이 시작되는 순간 중구와 동구의 주민들은 화물차와 승용차의 시내 주행으로 2년여의 공사기간 교통지옥을 겪게 될 것이다.그 후에도 교통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을뿐더러, 극심한 교통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만석 우회고가 철거 용역 보고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0 13:24 [공직칼럼] '비상구' 안전을 위한 생명의 문 [공직칼럼] '비상구' 안전을 위한 생명의 문 최형호 전남 나주소방서장 지난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로 29명의 사망자와 3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인명피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비상구 폐쇄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여자목욕탕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원인 중 하나로 비상구가 목욕용품 거대 수납장으로 가로막혀 제 역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끔찍한 화재를 경험한 지금도 여전히 비상구 폐쇄·훼손,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 안전무시 관행이 만연하고 있다.이에 소방에서는 매년 비상구 폐쇄 등의 행위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고자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2010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0 10:24 [공직칼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공직칼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최근 군인들의 밥상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휴가 복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병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식단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그가 올린 도시락은 형편이 없었다. 일회용 플라스틱 도시락에 밥과 오이무침, 닭볶음이 부실하게 담겨 있었다.이 사진이 올라오자 인터넷 누리꾼들은 격분을 터뜨렸다. 군대 식사 교도소 수감자보다 못하다며 분개하는 이도 있었다. 혹자는 국방의 의무로 청춘을 희생하는데, 먹을 것까지 희생당하고 싶지 않다고 항변하기도 했다.군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들도 마음이 편치 않다. 애지중지 아껴온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0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