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 볼링팀이 최근 전남 광양 소재 월드볼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해 역대 단일 대회에서 단일 팀 최고의 성적으로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교통공사 볼링팀은 올해 첫 전국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1위(홍해솔), 2인조전 1위(김연상, 이익규), 2위(홍해솔, 김경민), 3인조전 2위(홍해솔, 김연상, 김경민), 개인종합 1위(홍해솔), 3위(김경민), 마스터즈 1위(홍해솔), 2위(김연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중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3-14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