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2024년 도시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5대 업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이다.지원 항목은 ▲안전관리 품목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품목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품목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총 34개다.이번 사업은 신청 업체의 희망 사항을 토대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0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