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남춘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면밀체크 박남춘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면밀체크 인천시가 지난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모두 61일 동안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박남춘 시장이 시민안전본부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안내로 최근 대형 건설현장 등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박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 및 안전문화 인식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자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대한 관심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 걸음이고, 작은 위험 요소라도 적극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4-01 00:48 영등포구, 항공사진으로 위반건축물 잡아낸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항공사진에 나타난 위법 의심 건축물 4,075건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서울시가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 지형·지물의 변동이 있는 건축물에 대한 건축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증·개축한 위반건축물을 단속·정비한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무분별한 불법 건축행위를 근절하고 위반건축물로 인한 붕괴 및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사는 건축물 정비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루어지며, 무허가 건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3-29 05:57 동해해경 여객선·화물선 등 해상 음주운전 확대 실시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가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여객선 및 화물선 대상으로 실시한 해상 음주단속을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기존 해상검문검색, 해상관제 및 시민들의 신고에 의해 단속이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출입항 스케줄을 사전에 파악해 사고예방 및 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종전에 음주 혐의가 포착돼야 음주측정 하는 것과 달리 입항 직후와 출항 직전 선박에 승선해 음주여부를 확인한다. 이는 러시아 선박 충돌 사건에서 선장의 음주운항으로 사고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게 확인된 것과 관련해 사 사회일반 | 동해/이교항기자 | 2019-03-25 15:30 아산시, 해빙기 맞아 안전사고 예방·점검 내실화 총력 충남 아산시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및 점검 내실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병훈 부시장은 지난달 22일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 방문에 이어 지난 11일은 배방읍 장재리 소재 대규모 건축현장과 탕정면 매곡리 소재 ‘만도교’ 보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시행 관계자 및 시 관계자에게 철저한 시공으로 시민들과 공사관계자의 안전을 당부했다. 유 부시장은 사업관계자들로부터 추진현황과 안전점검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안전대책의 철저한 이행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해빙 대전・충청 | 아산/ 최문택기자 | 2019-03-13 00:22 일산동부경찰서, 대형사고 예방 교통안전교육 실시 일산동부경찰서, 대형사고 예방 교통안전교육 실시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전재희)는 최근 마을버스 운전자 80명에게 졸음·음주운전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는 서한문 발송과 ‘졸음퇴치체조’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서한문과 졸음퇴치체조는 마을버스 졸음·음주운전 등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고 있어, 대형버스의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 또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홍보 및 신호위반과속 등 일산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위주 교육을 통한 대형버스 운전자의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3-04 02:14 서울 구로구, 관내 모든 주유소·LPG 충전소 금연구역 지정 서울 구로구, 관내 모든 주유소·LPG 충전소 금연구역 지정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모든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구는 27일 “흡연으로 인한 대형 화재, 폭발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물 취급시설인 주유소와 LPG 충전소 27개소를 28일부터 금연구역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와 SNS, 소식지, 각종 직능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금연구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2-27 15:47 대전시,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 지원 대형차량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사업용 차량에 대한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대전시가 올해 7억 4000만 원 사업비를 들여 사업용 차량에 대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시행된 교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톤 초과 화물·특수 자동차 중 피견인자동차, 덤프형 화물자동차를 제외한 대부분 차량에 안전장치 장착이 의무화 됐다. 안전장치 의무화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장치의 조기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장착비용의 일부(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0 14:31 차갑고 건조한 날씨속 화재위험 높아... 최근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한파특보 등 기상변화가 심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이나 난방기구나 아궁이 등 화기취급 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실제로, 지난 9일 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하여 임야 0.2ha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또한, 같은 날 여수지역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불티가 인접 땔감에 옮겨붙어 장롱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까지 자주 부는 시 기고 | 김용호 전남 여수소방서장 | 2019-02-18 13:31 재난 대응 중추기관인 소방사무 재조명 필요성 2018.10.28.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강원 홍천소방서 기사가 눈에 다시 아른거린다. “방화헬멧 녹아드는 불구덩이 뚫고 3살 아이 구한.........”그렇다 우리 조직은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매년 공사상 소방공무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명감이 강한 조직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너무 열악하기 그지없다. 시·도간 재난대응 편차 해소를 위한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는 국민 모두가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고 있지만 국회의 문턱을 아직도 넘 기고 | 박광재 전남 보성소방서 소방민원팀장 | 2019-02-12 14:00 경북 소방본부, 올해 설 연휴기간 119출동 총 1,949건... 화재 117건, 구조 231건, 구급 1,541건 설 연휴 바삐 뛰었다.- 올해 설 연휴기간 119출동 총 1,949건... 화재 117건, 구조 231건, 구급 1,541건 -경북 소방본부는 올해 설 연휴기간 119출동 건수가 총 1,949건으로 지난해 1,753건에 비해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177건의 화재가 발생해 6억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각종 사고현장(구조)에 231건 출동으로 50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은 1,541건 출동해 1,310명의 환자를 응급 처치하고 병원에 이송했다. 연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2-10 16:46 진주시, 뒤벼리 암반사면 안전시설물 정비공사 시행 진주시, 뒤벼리 암반사면 안전시설물 정비공사 시행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대동 새한주유소에서 옥봉동 동방호텔까지의 뒤벼리 암반사면 안전시설물 정비공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절개지 주변 도로는 1995년 낙석방지망을 설치한 이후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정밀안전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시는 이번 안전시설물 정비공사는 지난해 시행한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시설물(낙석방지망)의 노후와 암반 균열에 따른 낙석발생시 대형사고로 연결될 소지가 많아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로 절개지 전면에 안전 시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2-07 11:29 주엽역서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최근 주엽역 그랜드백화점 앞에서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졸음운전 NO! 전 좌석 안전띠 YES!’를 슬로건으로, 명절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방지 및 탑승자 안전에 직결되는 안전띠의 전 좌석 착용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은 “경찰은 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2-01 08:46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설 맞이 주민·상인과 소통 위해 ‘전통시장 방문’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설 맞이 주민·상인과 소통 위해 ‘전통시장 방문’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30일 관내 전통시장 4개소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도깨비시장, 쌍문시장,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을 직접 찾은 이동진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특성상 상가들이 밀집되어 화재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화재예방과 시설물 안전점검도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1-31 10:03 경기북부경찰청, 명절 분위기 편승 음주운전 심리 차단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지난 28일 밤 10시부터 00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외곽구리포천 IC 출구 22개소에서 경찰 215여명과 순찰차 41대를 동원해 특별 음주단속을 펼쳤다. 이번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자 9명이 적발됐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 이상은 2명,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0.1% 미만은 7명이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콜농도 수치는 0.145%였다. 경기북부지역 고속도로 특별 음주단속은 최근 ‘윤창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을 시도하려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설 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1-30 08:51 자력대피능력 부족한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는 이렇게 지난해 1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해 190여명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지난 2014년 장성 효사랑병원 화재로 21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는 노인요양관련시설에서 28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였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 노인관련시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환자 등 자력으로 피난이 곤란한 다수의 어르신들이 수용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와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침상 이동이 원활하지 않고 출입문 잠금 기고 | 김용호 전남 여수소방서장 | 2019-01-27 11:25 관내 경로당서 노인맞춤형 생활안전 교육 추진 전북 순창군이 관내 경로당을 찾아 노인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다음달 21일까지 만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1개 읍면의 51곳의 경로당을 찾아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올바른 119 신고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더욱이 화재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가정내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법을 몰라 대형사고로 번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노인들이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9-01-24 08:14 대형사고 위험 건설현장 77곳에 작업중지 명령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전국 건설현장 753곳을 집중감독 하고 이 중 사고 위험이 큰 77곳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집중감독은 겨울철 빈발하는 화재, 폭발, 질식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 11월 19일∼12월 7일 진행됐다.노동부가 작업중지 명령을 한 건설현장은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은 채 노동자가 높은 곳에서 일하게 하는 등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곳이다.서울 강남구의 한 건설현장은 지상 2∼3층 추락 위험 장소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아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1-20 15:00 육군 하사 고속도로서 36km 만취 역주행 현역 군인이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 역주행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오전 2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탄진 졸음쉼터 인근에서 한 운전자가 "서울 방향으로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보니 스포티지 승용차 한 대가 서울 방향으로 역주행하고 있었다. 해당 차량은 경찰의 정지 요구에도 멈추지 않았다.경찰은 순찰차 4대를 지그재그로 운전, 해당 차량과 정상 운행 차량을 서행 유도해 멈추도록 한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결국 오전 3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10 16:16 창원시, 광려·대장·소사천 등 하천 사업현장 점검 창원시, 광려·대장·소사천 등 하천 사업현장 점검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공사현장 확인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하천분야 주요사업장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박종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내서읍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상황을 살피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현장 주변 정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 국장은 이어 현재 사업 진행 중인 대장·소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로 인한 소음, 비산먼지 발생, 통행 불편 등 시민불편 사항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 사관계자에게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박 국장은 “경제파급 효과가 큰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1-10 09:07 경남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시설 강화 경남도는 최근 전국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도는 도내 전통시장 대부분이 70∼80년대에 지은 장옥형, 상가주택 복합형 건축물로 전기 시설이 오래되고 밀집형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도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화재 안전등급이 낮은 38개 전통시장에 대해 행정안전부, 시·군, 소방서,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신속한 화재대응을 위한 실태점검을 했다. 자동화재속보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소방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1-07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