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구 송림체육관 수영장 '문 활짝'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 송림체육관 수영장(동구 염전로 30번길)이 지난 25일 개장하고 주민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송림경기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1189㎡ 규모로 25m 레인 6개와 유아 풀을 갖추고 있으며 내달 31일까지 무료개방에 이어 6월 2일부터는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6월 준공된 송림체육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만2734㎡ 규모로 수영장 외에 50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춘 배구경기장과 370여석 규모의 연습코트 2면을 비롯해 헬스장과 피트니스 시설(내년부터 운영 예정)을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8 07:37 영등포구 보건소, 힐링캠프 상담실 운영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 보건소 5층에 자리 잡은 면적 38㎡의 힐링캠프 상담실은 지난해 5월 개소한 이래 총 1,189명의 내담자가 다녀갔으며 지난달에도 155명이 상담실을 찾아 크고 작은 일로 마음의 치유를 받고 갔다. 힐링캠프 상담실은 자녀·부부 문제 등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편안한 장소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고자 마련된 곳이다. 불안, 강박, 대인기피 등 심리정서 문제, 인터넷 중독, 학교 부적응 등 청소년 문제, 이혼, 자녀 갈등 등 가족 문제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갈등이나 고민 무엇이든 상담 받을 서울 | . | 2014-04-28 01:21 신문광고 통신판매 관련 소비자 불만 급증 일간신문 전면광고의 의류나 신발광고를 보고 물품을 구입하기로 한 후 물품을 받지 못하거나 대금을 환급받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내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에 접수된 ‘신문광고 통신판매’ 상담건수가 지난달까지 219건이 접수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9건에 비해 30건(16.8%) 증가한 것이다. 사례에서 보듯 소비자피해는 ‘계약철회 또는 물품 반품 후 환급 지연’이 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고와는 다른 품질불량’ 42건, ‘물품 주문 후 미배송’ 37건, ‘사업자 연락두절’ 6건 등이었다. 경기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4-25 07:05 충남도, 역대 1분기 수출액 충남 지역의 올해 1분기 총 수출액이 선진국의 경기회복 지연과 신흥시장의 금융경색에도 역대 1분기 수출실적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는 24일 충남 지역의 올 1분기 총 수출액이 159억 17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58억 9900만 달러에 비해 0.1%p(18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도내 총 수입은 83억 2600만 달러로 이란제재 등 원유 도입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88억 4000만 달러보다 5.8%p(5억 1400만 달러)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충남의 무역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24 11:16 오늘 韓美 정상회담.. 세월호 참사 애도 뜻 표명 25일 방한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24일 공식 발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4번째로 역대 미국 대통령중 최다 방문이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 도착하면 양 정상 참석아래 간단한 공식 환영식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적절한 문서를 채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주 수석은 설명했다. 이어 두 종합 | | 2014-04-24 11:00 경기도 내 신문광고 통신판매 관련 소비자 불만 지난해 보다 16.8% 늘어 환급지연, 품질불량, 미배송 등 순으로 불만 많아 일간신문 전면광고의 의류나 신발광고를 보고 물품을 구입하기로 한 후 물품을 받지 못하거나 대금을 환급받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내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에 접수된 ‘신문광고 통신판매’ 상담건수가 3월까지 219건이 접수됐는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89건에 비해 30건(16.8%) 증가한 것이다. 사례에서 보듯 소비자피해는 ‘계약철회 또는 물품 반품 후 환급 지연’이 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고와는 다른 품질불량’ 42건, ‘물품 주문 후 미배송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4 09:44 금천구, 홀몸어르신 친구 만들어 드립니다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에 신청해 지역 내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189개 기관이 공모했다.‘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은 가족·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고 사회관계가 단절된 노인들의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 관계를 맺어주고 모임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은둔형 독거노인 25명, 우울 및 자살위험군 16명, 관계위축집단 30명 등 71명을 서울 | . | 2014-04-17 12:41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궤도' 경북도는 '한국문화테마파크(영주지구) 사업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발전지역 종합발전 구역 내 3대문화권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것으로 영주시 순흥면과 단산면 일원 96만 0974㎡ 부지에 1565억 원을 투자한다. 실시계획 승인내용 중 시설계획은 8만5950㎡ 규모의 한문화 R&D지구에 한문화센터, 한음악스튜디오 시설이 들어서고 10만㎡ 규모의 전통숙박지구내에는 숙박시설, 음식촌, 습지공원이 조성되며 15만㎡ 규모의 전통문화지구에는 마상 무예장, 국궁장, 오감정원 등이 조성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4-17 06:24 "관광상품 개발하라" ... 충북도, 교황 방문 앞두고 분주 충북도는 오는 8월까지 관계기관 및 여행사 협의 등을 거쳐 '중부권 성지순례 여행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꽃동네 부근인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일대에는 천주교 박해·순교지인 배티 성지가 있다. 신유박해(1801년)나 병인박해(1866년) 등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 때마다 교인들이 숨어든 곳이다. 김대건 신부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가 활동하면서 이 일대에 15곳의 비밀 신앙공동체인 '교우촌'이 형성됐고, 무명 순교자의 묘도 산재해 있다. 천주교 신자들의 주요 순례지로 꼽히는 이곳에는 최양업 신부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11 06:43 데스크 칼럼-58회째 신문의 날 즈음하여 신문없는 정부보다 정부없는 신문이 낫다"고 했던 기자 출신인 토마스 제퍼슨도 정작 대통령이 되자 "신문은 95%의 거짓과 4%의 과장 그리고 1%의 진실을 담고 있을뿐" 이라고 폄하 했다고 한다.스마트폰의 등장과 권력이 시녀로 전락한 일부 언론매체들로 인해 언론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신문의 사명과 책임 등을 자각하고 강조하기 위하여 신문인들이 정한 날. 1896년 4월 7일 창간된 '독립신문(獨立新聞)'을 기념하여, 1957년에 4월 7일로 정한 신문의 날은 2014년들어 58회째 맞이하여 현직 언론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4-10 01:44 고성군의회 폭설피해특별위 보고회 지원.정책사업 건의 강원 고성군의회(의장 황상연) 제247회 임시회에서 폭설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함명준)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1일 군 의회에 따르면 폭설특위는 지난 폭설피해 신고기간에 누락된 피해농가 재조사를 실시, 재난지원금 지원방안 검토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 피해 시설물이 설치목적 과 다른 용도로 사용되거나 2년 이상 영농에 사용되지 않은 농축산물 시설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피해조사 보고요령 예규가 과도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며 상위법령의 위배 여부를 확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축사 정치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4-02 07:14 서산시의회, 제189회 임시회 개회 … 의원발의안 등 의결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서산시 노인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3건과 기타안 2건을 의결 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제1차 본회를 열어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했다.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26 07:51 인천시, 지방세 징수액 초과 달성 … 경기회복 신호탄 인천시는 24일 작년 지방세 징수실적은 2조2168억 원으로 지난해 징수액 대비 734억 원(3.4%)을 더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종 목표액인 2조1187억원 보다 981억 원이 증가한 것은 상반기 중 극심했던 부동산 거래시장 침체 상황과 생애최초 취득주택 감면제도 및 8^28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감세정책에 따른 목표축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심리에 힘입어 예상된 감소추세를 저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징수실적이 증가된 주된 사유 취득세는 전년대비 199억 원(2.2%) 늘어났는데, 이는 주택유상거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25 07:47 청주서 근현대 인쇄 문화 '한눈에' 충북 청주 고인쇄박물관 맞은편에 우리나라 근현대 인쇄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20일 흥덕구 운천동 고인쇄박물관 광장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임기중 청주시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현대 인쇄 전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전시관은 시가 국비 등 4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1518㎡ 규모로 상설 전시실과 영상실, 기획 전시실, 체험실, 북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이 곳엔 1910년을 전후해 사용됐던 각종 인쇄 장비와 물품, 인쇄물 등이 전시됐다. 시는 이날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3-21 06:12 "우리동네 아련한 추억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오는 17~31일까지 송림아뜨렛길 갤러리(송림동 39번지, 구 송림지하보도)에서 ‘쇠뿔고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천골목문화지킴이(회장 이성진)가 주최^주관하고 동구청과 인천도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동네 추억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이 소장했던 사진 100여점과 인터뷰를 통해 채록된 생애의 기억들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각로와 배다리 일대의 추억의 사진 찾기 결과물로서 생활의 터전이었던 골목과 사람 사는 냄새가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우리의 옛 모습을 되돌아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3-19 07:14 경기도 육성한 명품 점포, 전통시장 대들보 된다 경기도의 명품점포 육성사업이 명품점포al 및 점포가 속한 시장 전체의 매출증가에도 기여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도내 8개 시장, 10개 명품점포 업주와 전통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점포는 평균 16%, 상인회는 평균 18.1%의 매출증가가 있었다고 답했다. 고객증가율 역시 점포는 평균 15.9%, 상인회는 평균 19.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떤 지원을 확대했으면 하는 가에 대한 질문에는 상인회가 62.5%, 명품점포가 80%로 모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8 09:54 임진강 한강하구 35km 60년만에 개방 추진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임진강과 북한 땅을 마주한 한강하구 민통선 35㎞ 구간을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954년 민통선이 설정돼 출입 통제된 지 60년 만이다. 경기도는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DMZ 평화누리길’ 가운데 파주^김포 일부 구간을 조정, 민통선 경계선 인접 군 철책 순찰로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단계는 평화누리길 파주 3코스가 대상이다. 남북 교류의 관문인 통일대교 남단에서 시작해 임진강 남단으로부터 수백m∼수㎞ 남쪽 아래 반구정, 임진나루 등을 잇는 코스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임진 종합 | 종합 | 2014-03-10 09:50 옛 일본영사관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전남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인 (옛)목포 일본영사관(국가사적 제289호)이 목포 근대역사관(본관)으로 탈바꿈하고 새롭게 개관한다. 목포 근대역사관(본관) 개관식은 28일 문화재청 관계자, 4^8독립만세운동 진원지인 정명여고생 4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목포근대역사관은 1897년 10월 목포개항 이후 일본의 영사업무를 위해 지어진 2층 석조 건축물로, 건립된 지 114년이 지났지만 근대건축물 가운데 목포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표적인 유적이다. 시는 이곳에 19억 원을 들여 2년간에 거쳐 전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2-28 07:42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없이 시내 주행 서울 시내에서 운행되는 노후 경유차 10대 중에 8대꼴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고 주행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작년말 기준으로 2005년식 이전 '노후 경유차'48만1894대가 시에 등록돼 있다고 확인하고 이 가운데 19%인 9만3823대 만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문제의 등록 차량 가운데 81%가량이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주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5년식 이전 경유차는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등 인체에 해로운 매연을 많이 방출하기 때문에 관련 법에 따라 저공해조치 대상으로 관 사회일반 | 사회 | 2014-02-25 11:17 동대문구,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봉사 프로그램 매월 테마별로 운영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점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봉사 프로그램’을 매월 테마별로 운영한다.봄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월의 테마는 (이)야기빵으로, 대화가 단절된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오는 13일부터 ‘2월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18일에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봉사자는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vol.ddm.go.kr) 또는 자치행정과(☎2127-4228)로 신청하면 된다.앞으로 구는 ▲3월 (삼 서울 | . | 2014-02-12 03: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