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캐나다 토론토 지역의 재외동포 학생 15명을 초청해 오는 22일까지 3주간 학교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재외동포 학생이 고국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고양중, 송탄제일중, 경기국제통상고, 송탄제일고 등 4개 학교의 도우미 학생 15명이 체험에 동행한다.재외동포 학생들은 한국 학교를 방문해 협력학교의 한글과 교과 수업, 사물놀이 및 드라마 제작 등 방과후 활동, 경복궁, 덕수궁, 강화유적지, 북촌 한옥마을, 조계사 템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7-05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