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명일1동 주민센터가 신축청사 건립기간 동안 임시청사(양재대로 1634, 2층)로 이전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이전한 청사에는 동 주민센터, 강동구 가족센터, 구립청소년회관어린이집(2월 말 입주 예정)이 입주, 지하철 5호선 명일역 3번·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청사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강동첨단복합청사는 기존 청사와 청소년회관 부지를 통합해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로 동 주민센터, 수영장, 어린이집, 가족센터, 행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상
서울 | 이신우기자 | 2021-12-2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