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울시 안심집수리 보조 사업’과 연계해 노후·저층 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주거취약가구, 반지하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저층 주택이다.구는 집수리 완료 시 공사비의 50%(취약계층은 80%) 범위에서 최대 450만 원(서울시 안심집수리 보조 사업 연계추진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공사 항목은 에너지효율화(창문·현관문·중문 단열시공, LED등 교체),환경개선(벽지, 장판, 타일, 싱크대, 위생도기),성능개선(지붕, 옥상, 담장, 대문, 전기, 급배수, 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0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