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4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사업은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 관인면, 포천동 등 「도시재생법」에 따른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등기부등본 소유자여야 가능하다.시는 선정된 단독주택 10호를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 공사 등 집수리 공사와 주차장, 화단 조성 등 경관개선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 방지시설 공사가 포함돼야 한다.지원은 최대 90%, 최
경기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3-03 13:14
경기 안양시는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 및 만안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지역에 있는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대상지역은 관내 31개 동 중 안양6동, 석수2동 일부(역 주변), 비산2동, 부림동 및 단독주택이 없는 지역(부흥동, 달안동, 평안동, 범계동) 등을 제외한 24개 동이다. 시는 대상지역 내에 사용 승인일이 20년 이상 경과하고 주택공시가격이 9억 원 이하인 단독주택 3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한다.집수리 공사 범위는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2-1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