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개 군민들의 의견 수렴해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 “5개 군민들의 의견 수렴해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 서울시 10배보다 넓은 전국최대 공룡선거구(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는 제20대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앞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됐다. 황 의원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올바른 정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바램을 가슴에 새기고 젊고 힘 있는 집권 여당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5개 지역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구 획정과정에 홍천·횡성 지역구가 분리되는 아픔을 겪었고 불리한 지역구도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4-15 13:03 "동해항 진입, 국책 반영돼야" 강원 동해시 동해항 3단계 개발과 북평산업단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국도 38호선 삼척시 도경교차로에서 동해항 3단계 개발지역까지 연결하는 도로건설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반영돼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총 연장 6km에 폭 25m인 국도 38호선 구간 중 동해시 구간은 4.3km로 이 가운데 신설할 도로는 2.3km가 해당된다. 또한 확장 등 개선해야 할 도로는 2km이며, 나머지 1.7km는 삼척시 구간에 포함된다.그동안 동해시에선 동해항 3단계 확장에 따른 물동량 급증과 항만 진입도로가 없어 열악한 도로 여건으로 인 강원 | 동해/이교항기자 | 2016-04-07 13:52 동해시 '인구 10만명 회복' 중장기 계획 수립 본격화 강원 동해시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단기적으로는 주소이전 및 전입세대 지원,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준공시 입주세대 홍보를 비롯해 실 거주 미 전입자 파악 전입유도,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복지 시책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운영, 원주~강릉 복선전철 동해연장, 국도 42호선, 38호선 개설, 동해항 3단계 확장 및 묵호항 재창조 사업 등의 중기계획을 수행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2-29 08:36 양양군 고속도로 시설물 명칭 의견수립 26일까지 군청 홈페이지서 설문조사 병행 강원도 양양군은 내년 6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고속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군은 고속도로 개통 1년을 앞두고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홍천양양건설사업단이 양양군 소재 시설물에 대한 의견을 조회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의견수렴에 나섰다.대상 시설물은 나들목(IC) 1개소와 교량 12개소, 터널 8개소, 졸음쉼터 2개소 등 총 4종 29개 시설물이다.군은 우선 1차로 건설사업단에서 통보한 시설물 명칭(안)을 기초로 소속 공무원과 군의회, 고속도로가 통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02-22 07:09 인제군, 국도 44호선에 '하늘내린거리' 조성 강원도 인제군은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국도 44호선에 하늘내린거리를 조성한다.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도 44호선을 중심으로 권역별 테마거리를 조성해 인제군이 수도권과 속초·양양을 잇는 거점지역으로서 새로운 활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남면 건니고개, 인제읍, 북면 일원에 생태·관광 내린거리, 역사·문화내린거리, 예술·자연내린거리를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하늘내린 거리조성사업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용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6-02-18 06:59 [기획특집] '생명특별군 인제' 대장정 막 올랐다 [기획특집] '생명특별군 인제' 대장정 막 올랐다 생명특별군 인제생명특별군이라는 함축어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은 2016년 새해 군정의 기본 골격 역시 생명특별군에 두고 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제군은 2016년 10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행정력을 집중시킴으로써 올해 군정의 투입대비 최대효과를 끌어 낸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인제군 10대 전략과제▲국립생물자원관, 홀로세 생태연구소, 멸종위기 우제류 종합복원센터 건립 등 생물자원에 대한 조사 연구 등을 통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생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 ▲산림복합단지 및 선도산림경단지 기획특집 | 인제/ 이종빈기자 | 2016-01-15 07:53 [기획특집] '시민 손으로' 평화문화도시 김포 건설 [기획특집] '시민 손으로' 평화문화도시 김포 건설 유영록 김포시장, 민선6기 시정전략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의 민선6기 시정전략은 3가지다.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평화문화도시, 대중국 전략기지화, 정보화를 통한 스마트안전도시 구축이 그것이다.김포는 김포쌀로 대변되던 전원도시에서 한강신도시 개발과 김포지하철 건설,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수도권의 그 어느 도시보다도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해에는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15년 상반기 지방재정조기집행 대상(행정자치부), 제11회 기획특집 | 김포/ 방만수기자 | 2016-01-13 01:44 양양군, 전원휴양 주거단지 대거 조성 강원도 양양군이 도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전원휴양 주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오색 케이블카 설치 승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개발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및 전원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전원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현북면 하조대 중광정지구를 비롯해 강현면 정암지구, 답리 예술인마을, 손양면 동호 지구 등이다. 이 중 하조대 중광정지구 전원마을은 구 공병단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01-07 08:49 "상상을 현실로" 오감만족 이색 놀이터가 떴다 강원 속초시 노학동 학사평 일원(테디베어팜 옆)에 익사익팅하고 심쿵한 이색 트릭아트 전시와 체험시설인 얼라이브 하트(Alive Heart)가 23일 개관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트릭아트란 그림 감상자의 눈을 속이는 미술작품으로 2D 그림이 3D로 보여 사진촬영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체험 공간이다. 얼라이브 하트(Alive Heart)는 우리나라 대표 트릭아트 뮤지엄인 (주)크리에이티브통에서 지난 2015년 9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 업체는 2009년 국내 최초 착시미술 전시관인 제주 트릭아트 뮤지엄코리아를 생활·문화 | 속초/ 윤택훈기자 | 2015-12-23 11:07 국내 유일 왕복2차로 '88고속도로' 역사속으로 국내 유일의 왕복 2차로 고속도로인 '88올림픽고속도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교통 사망사고가 빈발했던 '죽음의 도로'는 4차선으로 확장돼 오늘(22일)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란 새 이름으로 개통된다.88올림픽고속도로의 역사와 새롭게 개통될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의 효과를 살펴봤다.◇ 영호남 화합 상징서 죽음의 도로로우리나라 고속도로는 경부나 경인, 호남 또는 영동 등 주로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한 명칭들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그 중 유독 독특한 이름을 가진 고속도로가 바로 88올림픽고속도로다.광주와 대구 종합 |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 2015-12-22 07:45 강원 동서고속철 등 핵심사업 국비 확보'물거품' 내년도 새해 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강원도 핵심 현안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등의 국비 예산 확보가 무산되자 지역주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해당지역 주민들이 조기착공을 강력히 요구하며 잇따라 세종청사 등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도 정치권이 별도로 국비 50억 원 편성을 요구해 왔지만 결국은 무산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별도 비목 반영이 어렵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5-12-04 07:40 인제군,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 강원 인제군청 공무원들이 ‘타운미팅’이라는 새로운 토론기법을 통해 지역현안이나 조직문화 등에 대한 ‘문제점 도출 후 해결방안 모색’이라는 새로운 토론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몇몇 전문가의 진단이나 보고서에 따른 계획이 아닌, 지역과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고 무엇보다 지역민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관내 공무원들이기에 현실적 문제에 대한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협의 문화 조성과 부서 간 장벽을 제거하고 소통의 직장문화를 조성함에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 이러한 타운미팅을 통해 인제군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5-11-24 07:30 제천~심척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실무委 개최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김연식 시장)는 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삼척 간 동서도속도로추진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지난 1월 21일 강원·충북 7개 시·군으로 발족하였으며 그 동안 5개 시·군이 추가 가입되어 현재는 1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 자치단체는 동서고속도로(동서6축)와 인접한 시장군수로 경기도 평택시안성시, 강원도 동해시삼척시태백시영월군정선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단양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위하여 청와대, 기획재정부에 조 피플 | 태백/ 김태식기자 | 2015-11-04 07:30 보령시,한반도 모형화로 '기념석'설치 충남 보령시는 24일 국도 36호 기점부인 대천항 부근에 기념석을 설치해 시민들에게는 동서간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자부심과 관광객들에게는 고속도로 조기 건설의 공감대 형성과 볼거리를 제공해 대천항을 새로운 랜드 마크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념석은 한반도를 모형화해 제작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알기 쉽게 통과 구간의 지역을 표기했고 대천항 수산시장이 바로 보이는 초입지역에 설치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보령~울진간 동서고속도로는 총 연장 271km(왕복 4차로)이며 9조 5000억 원이 투입되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9-24 20:09 강원도-새누리당, 핵심현안 해결,국비확보 힘 모은다 강원도와 새누리당은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강원도-새누리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핵심 현안 해결 및 국비확보에 공조하기로 했다. 도는 협의회에서 숙원사업이자 최대 핵심 현안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철도건설의 연내 사업확정을 요청했다. 올림픽경기장 시설사업비, 올림픽특구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4610억원 반영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현안 해결에 대한 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오색 케이블카 설치 국비 102억원, 레고랜드코리아 진입교량 건설 200억원, 폐광지역 관광상품 개발 160억원, 산림복지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9-04 06:05 강원도-새정치, 道 3대 현안 집중 논의 강원도와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강원도청 신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안민석 예산결산특위 간사, 박광온 당대표 비서실장, 심기준 도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새정치민주연합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날 협의회를 통해 강원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원주 간 철도 건설’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등 강원도 3대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올림픽경기장 시설사업 정치일반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8-10 07:43 지역 현안사업 해결 모색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은 최근 강원도 삼척·동해 지역을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이재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국회의장 지역방문은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회 동해·삼척 국회의원기 클럽축구대회’에 먼저 참석했다.이어 동해 북평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를 통해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조기착공, 동해항 3단계 사업 조기 착공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이재 의원은 “강원도는 여전히 사회간접자본(SOC)이 부족한 가운데 고속도로나 철도, 항만에 대한 투자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면서 정치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5-06-28 08:01 '희소가치 높은' 속초 유일 초고층 아파트 KB부동산신탁과 대림산업은 지난 5일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512-12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영랑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영랑호’는 2004년에 분양한 ‘속초 e편한세상’ 이후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11년 만에 첫 공급된다. 속초에서 유일한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 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까지 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97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50가구 ▲84㎡ 387가구 ▲114㎡ 53가구 ▲142㎡ 경제일반 | 경제 | 2015-06-08 08:39 원주서 오늘 중부내륙권 행정協 실무협의회 올해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의장도시인 강원도 원주시에서 6일 행정구역을 초월한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가 개최된다.실무협의회에서 행정협의회 참여 7개 시군(강원 원주, 경기 여주, 충북 충주, 괴산, 음성, 단양, 경북 문경)의 광역행정 담당 실·관과장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그동안 추진한 공동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함과 함께 새로운 협력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구체적으로는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 연장사업, 충주∼원주 간 복선전철 신설, 중부내륙선철도 건설,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중부내륙권 발전을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04-06 07:45 "동해항.북평산단 진입도로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해야" 강원 동해시는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국도 38호선 삼척시 도경 교차로에서 북평산업단지까지 연결하는 4㎞ 도로는 동해항 3단계 개발과 북평산업단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구간이다.그동안 동해시는 북평산업단지 활성화와 공단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입로 개설을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에게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반영되지 않아 고속도로와 국도에서의 접근성이 열악한 실정이다.이곳은 기존의 북평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동해자유무역지역, 동해안권 경제자유무역구 종합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03-31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