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드론·신해양산업 등 신성장동력사업 추진 '군민이 행복한' 영암 실현한다 전남 영암군수전남 영암군수가 민선 6기 후반기 10대 핵심발전전략을 발표했다.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산업 특구 조성, 복지분야 13관왕 달성 등을 통해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2위로 성장한 영암군이 민선 6기 후반기의 신성장동력이 될 핵심사업들을 발표한 것이다.드론항공산업과 바둑산업,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을 4대 신발전 전략으로 선언하고 소통 행정, 서비스 행정, 현장확인 행정을 한층 강화해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실현해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현장군수실 운영 등으로 풀뿌리 자치행정 선도민선 6기 취임 직후부터 기획특집 | 권상용기자 | 2016-08-02 07:31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운명 내달 '분수령'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내달 ‘분수령’을 맞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각 회사의 재무구조를 정상화하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자구계획을 짜는 데 집중됐던 구조조정의 초점이 내달부터는 합병·사업부문 분할·매각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3일 금융당국과 채권단 등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내달까지 해운동맹 가입과 출자전환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출자전환 이후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지분율 약 40%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현대상선이 현대그룹을 떠나 국영선사가 되는 것이다. 산업은행이 내달 중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면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7-04 08:27 경남도, 문화예술단체 지원 전국서 주목 경남도는 (사)경남메세나협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결연한 예술단체에 대해 도비 6억 등 총 20억여 원을 지원하는 ‘2016 경남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 지원계획’을 확정했다.특히 올해는 소외지역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 시군 소재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결과 지난해 대비 참여 중소기업이 79개사→112개사로(증 41%), 결연 예술단체가 95개→119개로(증 25%) 크게 증가했으며 사업시행 최초로 18개 전 시·군 예술단체가 모두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이러한 결과는 조선산업 등 지역의 주력산업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6-24 07:25 野'노동문제'공조 물꼬 ...노동계 구애경쟁 야 3당 원내대표들이 9일 노동계가 주관한 구조조정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20대 국회에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야3당 간 공조 의지를 보이며 노동계 구애경쟁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 끝 조선노동자, 올바른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토론회에 참석, 부실기업과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어떤 과정을 통해 구조적 부실이 만연하고 대규모 실업까지 오게 됐는지 대해 책임 소재를 따져야 한다”면서 “20대 국회에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0 08:07 영암군의회, 조선업 경제살리기 결의안 채택 전남 영암군의회는 최근 조선산업 불황으로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업단지의 경영악화로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최근 제240회 임시회에서 조선업 경제살리기 결의안을 채택했다. 영암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정부의 구조조정 정책이 고용안정대책이나 실업대책 등 구체적인 대안 없이 밀어붙이기식 대규모 인력감축으로 이어질 경우 대량 실직사태 등 구조조정 후폭풍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심히 우려 된다”며 이에 영암군 의회는 “정부에서 대불산단 업종 전환을 위해 정부 지원과 중소기업의 대출조건 완화 및 특별고용 지원업종 지정 등 열악한 서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6-05-30 08:21 부실 키우는 칼못 되풀이 하지말아야 수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고도 경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STX조선해양이 결국 법원 주도의 회생절차(법정관리) 체제로 전환된다. STX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5일 여의도 본점에서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한 채권단 실무자회의를 열고 "추가자금을 지원하면서 자율협약을 지속할 경제적 명분과 실익이 없으며, 회사도 회생절차 신청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추가자금을 지원하면서 자율협약을 지속할 경제적 명분과 실익이 없으며, 회사도 회생 절차 신청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산 사설 | . | 2016-05-26 13:06 창원시, 조선업 구조조정 대비 나섰다 경남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세계 선박발주 감소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STX조선해양(주) 및 협력업체의 구조조정에 신속한 대비를 위해 정부에 창원시장 명의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건의했다.관내 중형조선소인 STX조선해양(주)는 장기불황에 따른 유동성 압박으로 2013년 7월부터 자율협약 이후 2015년에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했다.올해는 인력감축, 임금삭감, 비영업용 자산 매각 등의 자구계획을 수립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수주감소로 인한 원청에 대한 구조조정은 87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5-13 07:28 경남도, 1회 추경안 ‘지역 현안’ 해결하나 경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역 현안을 두루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남도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015억원이 늘어난 7조8978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해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서는 홍준표 지사가 취임한 직후부터 추진한 '체무 제로'를 달성한 점은 가장 큰 성과다. 2013년 1월 1조3488억원이던 채무 중 남아있던 957억원 상환을 추경안에 반영했다. 각종 개발사업을 위해 지역개발기금 등에서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빚이 한 푼도 없는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5-11 16:44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 전방위 지원 경남도가 장기불황으로 위기에 직면한 조선해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정부의 조선해양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추진계획 발표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으로 대량 실업문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처한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16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도는 이번 조선해양산업의 위기극복 종합지원 대책 발표에 앞서 지난달 28일 도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5개 조선소 관계자와 도 시군 및 유관기관의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5-09 16:10 金측근 "국회정치 종결" 확대해석 경계 金측근 "국회정치 종결" 확대해석 경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일 “저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6선 의원이 되는데, 이번 20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정치를 그만두려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 연제구 지하철 1호선 연산역 앞에서 열린 김희정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밝힌 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정치를 그만두려 한다’는 표현만으로 볼때 ‘정계은퇴’를 의미하는게 아니냐는 해석도 잠시 나왔지만 김대표 측근들은 “김 대표가 말한 ‘정치’는 ‘국회 정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2 07:13 목포대, 대불산학융합지구 특성화고 ‘선취업 후진학’ 17명 배출 국립목포대학교와 (사)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이사장 우기종)는 지난 2월 26일 11시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 ‘2016년 대불산학융합지구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목포대 최 일 총장, 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 우기종 이사장, 대한조선과 중소기업 10개사 대표이사, 특성화고 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수료식은 산업단지에서 일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수료한 목포공고 등 9개 학교 17명의 교육생들은 대기업인 대한조선과 조선해양 산업 유 교육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3-01 15:23 경남서부권 경제 주도 '하동항.중화항' 건설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무역항으로써의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만6000㎡의 해상에 2만 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돼 설계 등의 절차를 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1-13 00:18 경남 서부권 경제를 주도할 하동항과 중화항 건설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무역항으로써의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만6000㎡의 해상에 2만 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돼 설계 등의 절차를 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1-12 14:45 목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서남권의 번영과 협력을 다짐 목포상공회의소는 4일 호텔현대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의 희망찬 출발과 더불어 서남권의 번영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해양산업을 키워 국제도시를 만들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호남 목포상의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지원주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도시의원, 언론인, 기업인, 각급 기관단체장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서남권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덕담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시루떡 절단, 축하공연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김호남 목포상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1-04 16:11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남 영암군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민선6기 들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동평 영암군수의 지론에 따라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 건설을 위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는 평이다. 특히 영암군은 매월 셋째 주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영암 일자리 디자인단 운영, 특성화고 기업 맞춤형 업무 추진 등 조선산업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취업자 유지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간의 호남 | 권상용기자 | 2015-12-28 02:32 경남도, 3개 국가산단 전담局인 신설 승인 경남도는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3개 市에 전담局인 사천시 우주항공국, 밀양시 나노융합국, 거제시 국가산단추진단을 지난 18일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경남 미래 50년을 위한 핵심전략사업인 사천의 우주항공, 밀양의 나노융합, 거제의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시급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3개 市에 4급 전담 국을 2년간 한시적으로 설치한다.사천시는 항공산업 국가산단 추진을 위해「우주항공국」을 설치하고 우주항공과, 산업단지과, 투자유치과를 둔다. 주요업무는 우주항공산업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5-12-22 07:45 광양항.도시개발 활성화 박차 전남 광양시는 최근 정부의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에 힘입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 사업지구를 조기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광양항 개항 30주년이 되는 내년을 광양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광양항을 우리나라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으로 항만-산업연계 발전을 통해 광양항 배후산업단지 연간 생산액을 현재 100조 원대에서 오는 2025년까지 200조 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광양항 활성화 주요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2-18 07:34 내년 목포항만개발 예산 1156억 확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 항만개발 예산 등 1156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따르면 목포항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목포신항 항만물류 배후단지 조성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공사기간 56개월)하며, 신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을 위한 준설에도 4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조선산업 지원 기능을 수행할 2만톤급 대불 철제부두 건설사업비 99억 원과 북항 활어선 접안시설 및 파제재 건설 사업비 67억 원을 금년에 이어 확보하였고, 삼학도복원화 사업에 따라 해경부두의 북항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15-12-18 07:34 광양항·도시개발 활성화 박차 전남 광양시는 최근 정부의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에 힘입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 사업지구를 조기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광양항 개항 30주년이 되는 내년을 광양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광양항을 우리나라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으로 항만-산업연계 발전을 통해 광양항 배후산업단지 연간 생산액을 현재 100조 원대에서 오는 2025년까지 200조 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광양항 활성화 주요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2-17 17:31 [기획특집] '미래도시' 진주 항공·뿌리·세라믹 신성장동력산업 선도 [기획특집] '미래도시' 진주 항공·뿌리·세라믹 신성장동력산업 선도 진주시,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경남 진주시는 진주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항공산업과 뿌리 및 세라믹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항공산업과 뿌리산업은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핵심전략산업으로 국토부로부터 지난해 12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 산자부로부터 뿌리산업 국가특화산업단지 지정에 이어 지난 5월 경남도로부터 진주뿌리산업단지가 최종 승인됨으로써 오는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산단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산업 중 특히 뿌리산업은 기계, 자동차, 조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04 07: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