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차별화 일자리 정책 빛났다 경남도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일자리 재정지원 인센티브 4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평가결과 경남도가 광역부문 우수상을, 기초부문은 김해시가 최우수상, 의령고성군이 우수상, 밀양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또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도 경남도는 ‘항공국가산단 조기활성화를 통한 항공기제조생산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7-25 01:20 3t 미만 지게차 무료 취업교육 경기 평택상공회의소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고자 ‘3톤 미만 지게차 무료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상공회의소는 이달 중 2회 진행 되며, 회차 별 20명 모집 정원으로 중식 및 기념품, 참여수당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교육을 받을 경우 중장년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교육도 함께 받으며 중장년의 재도약 및 생애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플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7-07 08:05 규제 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 OECD는 각국 정부의 규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규제개혁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경쟁, 혁신,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철폐하는 것을 연구하고 각국 정부에 권고하기도 한다.우리나라는 20대국회 개원이후 의원입법 규제법 안이 1365건이 제출됐다.정부입법과 달리 의원입법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나 부처협의를 거치지 않는다. OECD는 우리나라의 의원입법 과정에 대한 규제관리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하였다. 재계는 해마다 성장관리지역 내에서 공장증설이 허용되는 업종확대를 건의해 왔다. IT관련 14업종을 운영하는 대기업 공장에 기고 | 김석표 경기 연천군청 통일기반지원팀장 | 2017-07-03 14:39 장밋빛 선거공약의 실현가능성 근대화 이전의 이 땅은 서양인들 눈엔 퍽 목가적으로 비쳤던 듯하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불리면서다. 그러나 '5.9 대선'을 앞둔 요즘 연일 시끌벅적하게 아침이 열리고 있다. 유세장엔 국민의 귓전을 간질이는 약속들이 넘실거린다. 하긴 대한민국은 더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는 아니다. 1960~1970년대 이후 숨가쁜 산업화.정보화 가도를 달려온 뒤끝일까. 세계에서 근로시간이 1, 2위를 다툴 만큼 분주하다. 지난 대선에서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어느 후보의 슬로건이 꽤 어필했던 연유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국민들은 실현가능성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4-20 13:49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전통혼례 신랑신부 모집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전통혼례 신랑신부 모집 유·무형 전통문화 지킴이 NGO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리문화계승선양회(이하 우문선)는 서울시 지원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과 우리문화계승선양회(이하 우문선)의 자부담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보급 캠페인 무료 전통혼례 보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3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장애인, 생활수급대상자, 실직자, 다문화 이주가정, 차상위계층(사각지대에 있는 예비 신랑신부)을 대상으로 총25쌍의 신랑신부를 공개 모집하며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전통혼례식은 만연하게 정착되어진 국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4-06 16:37 경남도내 양질일자리 10만6천개 창출 경남도는 올해 1조3036억원을 투입해 10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최근 경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대책을 마련,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올해 일자리 예산은 지난해 1조2764억원보다 2.1% 포인트 증가했다. 일자리 창출 목표도 지난해 9만3000개보다 14.2% 포인트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특히 청년일자리 확충과 기업맞춤형 인력 양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고부가가치산업 일자리, 고용위기 업종 지원 등에 주력한다.청년일자리는 기업과 대학·고교를 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4-02 15:16 경기도 생계 어려운 중.고생 위한 생활장학금 41억5300만원 지원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생활장학금 41억5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345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나 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된다. 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50%씩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담당부서 및 읍·면· 피플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3-16 15:36 불행한 한전해운 파산 교훈 삼아야 한국 원양 해운업의 시초인 한진해운이 17일 결국 '사망 선고'를 받았다. 한진해운은 창립 40년 만에 회사 간판을 내렸고, 수송보국을 이루겠다던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꿈도 꺾였다. '한진'(HANJIN)이라는 로고를 달고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던 한진해운 선박도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를 전 세계로 이어주던 대동맥은 반 토막이 났다. 한진해운이 지난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 구축한 네트워크가 한순간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정준영 수석부장판사)는 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에 대한 사설 | . | 2017-02-19 14:16 정부 “1분기 고용여건 악화 우려…일자리대책 방점” 정부가 대내외 리스크 확대로 1분기 고용여건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국정운영의 중심을 일자리에 두기로 했다. 관련 예산 조기집행과 함께 일자리 과제 발표 및 집중관리, 3월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경제현안검점회의’를 열고 최근 고용시장 특징 및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우리 고용시장에서 제조업 고용부진, 청년 고용여건 악화, 자엉엽자 증가 전환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선 등 구조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2-15 17:06 경남도, 일자리창출 정부공모사업으로 해결 경남도가 일자리 관련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사상 최대 규모로 응모하면서 국비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도내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마감된 2017년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3개 분야 20개 사업에 총 121억원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일자리 관련 공모사업 중 사상 최대 규모이다.이번에 응모한 사업은 ▲지역혁신프로젝트 10개 사업 7675만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3개 사업 702만원 ▲산업단지합동공모사업 7개 사업 3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2-05 14:59 강원도 “근로자 해고 당해도 급여 90% 2년간 보장” 강원도는 올해 든든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강원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도내 기업 근로자가 해고 시 최대 급여의 90%까지 2년간 보장받는 제도다. 최문순 강원지사가 덴마크의 ‘겐트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현행 고용보험 단점을 보완했다. 실직자 재취업을 지원해 우수인력 유출 방지, 고용 안정성 유지가 목적이다. 노동조합이 기금을 운영하고 기업이 어려우면 유급 휴직을 할 수 있다. 새 직장을 찾을 때까지 생계를 이어갈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강원일자리 안심공제는 매월 기업과 근로자가 내는 보험금에 도가 보조금을 지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1-16 08:57 경기 오산시, 올부터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기 오산시가 지방세 등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경제적 회생을 위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올부터 본격적인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협약에 따라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중 신용등급이 8~10등급자 900여명에게 신용회복 지원 및 지방세 분납제도 안내문을 이달 중 발송한다. 지원 대상자는 일정액의 체납액을 납부해야 하며, 분납 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채무변제 성실도를 감안, 채무조정과 취업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1-11 15:25 "지역경제 활력에 전력투구" "지역경제 활력에 전력투구" 전남 목포시가 활(活)을 품고 정유년을 전진해간다. 시는 24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42억 3100만 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고 국비 60건 3958억 원을 확보하는 등의 2016년 성과를 이어 2017년에는 민선6기 시정이 완숙의 단계로 진입하도록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 새해 각오는 ‘살 활(活)’에서 엿볼 수 있다. 시는 지역경제에 활력(活力)을 불어넣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고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분양에 매진하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조선업 실직자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해 서민생활 안정도 꾀한다. 해양수산업은 고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1-04 07:57 목포시 '시민이 직접 뽑은' 10대 주요시책 시상 전남 목포시가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부서별 주요시책 추진사업 중 시민과 공직자가 공감하는 10대 시책 사업을 선정시상해 추진부서 격려를 통한 사기진작과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시는 전 부서에서 1년 동안 추진했던 시책 중 성취도, 국비확보(예산절감), 효율성, 대시민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우수 시책에는 ▲대양산단 분양 및 기업유치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공동 선정됐다. 시는 대양산단 분양 및 기업유치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인 세일즈행정을 펼쳐 23개 기업, 27만 1582㎡, 7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2-27 01:16 춘천시,취약계층 복지 .고용정책 성과 강원도 춘천시의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로 개원 2주년을 맞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고용 및 복지정책과 춘천시의 적극적인 위기가정 발굴 시스템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시를 포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춘천지역자활센터 등 공공·민간기관이 합동 근무를 하면서 저소득층과 어르신께 일자리와 각종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곳으로 2014년 12월 문을 열었다. 지난 7월부터는 인근 홍천, 양구, 인제, 가평군 주민까지 지역을 넓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 연결 사업을 통해 지난해 68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2-19 08:29 진주시, 2017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진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모집분야는 환경정화사업 및 서비스지원 사업 등 4개 분야 82개 사업에 노무사업 104명, 청년사업 66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17년 1월 16일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진주시민으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고,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나 실업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다. 다만, 사업개시일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및 직전단계 사업 참여 경남 | 진주/ 박종봉 | 2016-11-30 16:41 목포시, '직접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전남 목포시가 조선업 실직자와 가족, 지역민을 위한 공공근로형 ‘직접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목포시가 정부추경 공모사업인 ‘조선업 밀집지역 직접 일자리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0억 4900만 원과 도시비 8억 7900만 원 등 총사업비 29억 28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25일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어 1일 참여자 500여 명과 발대식을 가진 뒤 복무규정, 근로조건, 사업장별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1-03 07:39 목포시, 공공근로형 직접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가 조선업 실직자와 가족, 지역민을 위한 공공근로형 ‘직접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목포시가 정부추경 공모사업인 ‘조선업 밀집지역 직접 일자리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0억4천9백만원과 도시비 8억7천9백만원 등 총사업비 29억2천8백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25일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어 11월 1일 참여자 500여명과 발대식을 가진 뒤 복무규정, 근로조건, 사업장별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17개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1-01 15:52 목포시, 고용안정.서민생활 지원 '총력' 전남 목포시가 국비를 확보해 지역민의 고용안정 및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일자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조선업 밀집지역 직접일자리 정부추경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 20억 49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총 29억 2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시적 직접일자리(공공근로형)사업으로 생계안정 도모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다. 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에 230명, 철도폐선 부지 웰빙공원 조성사업에 20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0-19 08:21 곳간은 넘치는데 부담은 가중되고 건강보험의 누적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건강보험 재정통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8월말 현재까지 건강보험 총수입은 37조7387억원, 총지출은 34조5421억원으로 3조1966억원의 단기흑자를 기록했다. 누적 수지 흑자는 20조1766억원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건강보험 재정은 2011년 1조6천억원의 누적 수지로 재정 흑자로 돌아섰으며, 누적흑자는 2012년 4조6000억원, 2013년 8조2000억원, 2014년 12조8000억원, 2015년 사설 | . | 2016-09-12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