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해수부에 마리나항만 개발 조속 추진 건의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최근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장관을 만나 국가거점 왜목 마리나 항만 개발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날 해양수산 현장과의 소통 강화 일환으로 서해안 지역 항만을 방문 중이었으며, 평택·당진항을 둘러본 뒤 서산 대산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당진 왜목항을 방문해 마리나 항만 개발 예정지 및 왜목해수욕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현재 사업 시행자와 해수부간 진행 중인 사업실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사업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7-03 13:03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시설 야간 점등상태 점검 실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아산만과 평택·당진항의 항로주변에 설치돼있는 항로표지시설에 대해 야간 점등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서해안 최대 무역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당진항의 입·출항 항로는 경기도 화성 입파도부터 서해대교까지 항로 폭 0.8~1.4km, 길이 약 35km의 협수로를 따라 길게 형성돼있다. 항로 양쪽으로는 바다의 교통신호등인 항로표지(등부표)가 80여기 설치돼 있으며, 주간에는 표체의 색상으로, 야간에는 불빛의 색상과 점멸주기로 항로표지의 기능과 위치를 항행 선박에게 제공해 밤낮으로 입·출항 선박을 안전하게 유도하는 역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6-29 13:09 “평당항 전자상거래 거점항으로 추가지정 해야”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을 인천항과 마찬가지로 전자상거래 거점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일고있다. 중국과의 전자상거래 직구(직접구매·수입)와 역직구(수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관세청이 인천항만 전자상거래 거점항으로 지정해 통관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정치권과 경기도·평택시·경기평택항만공사, 인천항에서 활동하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관세청이 평당항을 전자상거래 거점항으로 추가로 지정해 통관업무를 개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자상거래 인천항서 독점 처리…“평당항에도 허용해야” 15일 평택시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6-15 15:13 어기구의원, “고용노동부 당진지청 신설 촉구” 당진 어기구 국회의원은 7일, 세종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를 방문하여 ‘고용노동부 당진지청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어기구의원은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 당진지청 신설을 촉구하는 당진시민 57,067명의 의지가 담긴 서명용지를 고용노동부에 전달했다. 당진시 인구는 2017년 2월말 현재 166,823명이며, 이 중 20세 이상은 132,588명으로 이번 서명에 참가한 인원은 20세 이상 당진시민 중 43%가 참여한 엄청난 수치이다. 어기구의원은 “당진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 지역은 제조업을 비롯하여 각종 사업체들과 이에 종사는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6-06 15:06 당진항 땅 찾기 헌재 앞 '1인 시위'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최근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관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의 당진시 관할 당위성을 호소하기 위해 당진땅찾기범시민대책위원회의 1인 피켓시위 활동에 동참했다. 피켓 시위의 발단이 된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는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가 권한쟁의심판에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이 행정구역 경계를 확인하는 경계선으로 인정하면서 자치 관할을 당진시로 결정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법 개정을 빌미로 평택시가 행정자치부 산하 중앙분재조정위원회에 귀속자치단체 결정을 신청하면서 10년 넘도록 평화롭게 당진시가 자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6-05 07:32 [기획특집] 발품·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명품 평택 건설 [기획특집] 발품·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명품 평택 건설 공재광 경기 평택시장, 민선6기 시정운영 방향경기도 평택시가 민선6기 출범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 평택항 신생매립지 경계분쟁 승리,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착공,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등 각종 호재 속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특히 2015년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메르스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근에는 AI·구제역 선제적 대응 등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며 살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민선6기 출범이후 지금까지 공재광 평택시장의 행보는 ‘발품 기획특집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5-31 09:49 평택당진항 어업용 불법 바지선 설치 7명 적발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평택당진항 해상에 불법 어업용 바지선을 설치한 박모 씨(62)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박씨 등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 평택당진항 서두부 해상에서 공유 수면 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각자 어업용 바지선 1∼2대씩을 설치, 해상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평택당진항은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 화물선 등이 한해에만 약 2만척이 출·입항 하는 해역으로 사고 방지를 위해 어업은 금지됐다.박씨 등이 설치한 어업용 바지선들은 평택당진항 선박 통항로에 설치돼있었으며, 어구, 그물, 로프, 사회일반 | 평택/김원복기자 | 2017-05-18 14:52 평택호 '노을 전망대' 랜드마크로 개발 평택호 배수갑문 노을 전망대 관리가 평택시로 이관돼 평택의 랜드마크로 개발된다. 평택시는 접근이 어려운 배수갑문 도로변에 위치,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노을 전망대의 관리를 위임받아 리모델링과 접근로 개발을 통해 평택·당진항과 평택호 관광단지, 중국인 친화도시와 연계한 랜드마크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노을 전망대가 위치한 관리동(지하2층·지상6층)을 리모델링하고, 접근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접근로는 현 자전거도로(평택호 관광단지∼전망대 250m·너비 3m)를 평택호 제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5-17 07:22 ‘국내 첫 트램도시‘ 자리 잡나 대전시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충청권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을 꼽았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이번 대선 결과가 ‘국내 첫 트램 도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철도 2호선으로 트램 도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시는 지난해 순환선 형태의 노선을 확정하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와 별개로 국회나 중앙정부의 협조 요청을 통해 도시철도법·도로교통법·철도안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11 07:36 안희정 충남지사, 내년도 국비확보에 팔걷어부쳤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18일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2018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세종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를 방문했다. 안 지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해수부 등 4개 부처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도정 현안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이날 기재부 방문에서 안 지사는 재정관리국장과 예산실장을 면담하고 도정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장항선 복선전철(신창~대야) △평택·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8 14:28 "평택항,전자상거래 거점으로 육성해야"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을 해상 특별수송을 담당하는 전자상거래(e-Commerce) 거점항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평택세관은 인천항을 통한 전자상거래 물량 가운데 37% 이상을 평당항 물량으로 집계하고 있다. 대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인천항은 물량 포화상태로 통관업무가 지연되고 있으며, 비싼 창고료와 교통체증 등으로 물류비용이 맞지 않아 평당항의 통관업무 개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A, B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인천항은 해상특송 업무가 넘쳐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창고시설이 좋은 평당항이 전 농림·수산 | 평택/ 유완수기자 | 2017-04-18 08:31 충남 땅 1년 새 ‘여의도 면적 4배 이상’ 늘었다 충남 땅 면적이 1년 사이에 여의도 면적의 4배 이상 늘었다.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토지면적이 지난해 보다 12.1㎢가 증가해 전체 8226.1㎢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전국 시·도 중 여섯 번째로 많은 면적이다. 도내 토지 면적이 증가한 것은 서천·보령 부사지구 간척농지 공유수면 매립 신규 등록(11.9㎢)과 당진항 고대지구 공용부두 축조공사 준공 등의 영향이다. 시·군별로는 공주시가 864㎢로 가장 넓고 △서산시 741㎢ △당진시 704㎢ △천안시 636㎢ △부여군 624㎢ 등이 뒤를 이었다. 지목별로는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7 15:52 안희정 지사, 내년국비 확보차 4개 중앙부처 방문 충남도가 중앙 부처의 예산 편성 시작과 함께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13일 도에 따르면 안희정 지사는 30개 도정현안 사업을 추려 정부 세종청사에 있는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4개 부처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안 지사는 해수부 김영석 장관과 어촌양식정책관, 항만국장을 접견하고 적극적인 충남도 지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해양치유관광사업 기반조성(16억 원) △평택·당진항 진입도로(신평~내항) 개설(26억 원) △왜목 거점형 마리나 항만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외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3 14:43 “해양건도 실현” 충남 해양수산발전계획 본격화 충남도가 해양 안전체험관 건립과 보령 원산도-효자도 교량 가설을 추진한다. 또 대천해수욕장에는 스마트비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태안 안흥마리나항 조성과 당진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에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 해양수산발전계획’ 제2차 대표사업 30건을 선정,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발전계획은 ‘아시아의 새로운 중심, 해양건도 충남’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인 이정표로,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풍요와 역동의 바다 ▲세계를 향한 교류의 바다 등 3대 목표 6대 전략 98개 과제 3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1 13:18 당진지역 현안·숙원사업 해결 ‘한뜻’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내년에 추진할 주요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0일 지역구의원인 어기구 국회의원과 함께 4개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잰걸음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시장과 어 의원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가장 먼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 관련 사업비 26억을 비롯해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 건설(50억), 합덕~고덕IC간 국도40호선 건설(10억)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기재부 재정관리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의 예비타당성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4-11 10:56 평택당진항 공원화 등 활성화 방안 논의 평택당진항 공원화 등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 평택시는 최근 ‘평택당진항 지속발전 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평택은 최근 ‘평택당진항 지속발전 협의회’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관별 평택항 관련 사업추진현황 및 협업사항 공유, 중국 금한령 관련 관계기관 정보 교류 및 대책마련, 평택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화 추진을 위해 국제물류·종합무역 중심 항만으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항 일대에 항만공원화사업 등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된다고 설명했다. 도와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은 ▲항만공원화사업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4-10 13:14 평당항 화물수출입 ‘中 의존도’ 낮춘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화물 수출입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다변화를 꾀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일 베트남물류협회(VLA) 회원사를 초청,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사는 화물의 중국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교역선의 다변화를 위해 경기도·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한국산업공단·한국 국제물류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마린센터에서 평당항-베트남 간 신규항로 물동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증진을 논의한다. 현장 설명회는 평당항 운영현황·개발계획 브리핑에 이어 항만 유관기관·기업소개, 평당항 시찰, 교역확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4-03 13:38 당진시, 대선공약 10대정책 발굴·제시 충남 당진시가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중심으로 19대 대선 공약 반영을 위한 정책 10가지를 선정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정책 중 환경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국가 에너지정책 전환 ▲송전선로 지중화 및 송전탑 피해마을 이전 추진 ▲석탄화력발전 등 대기오염 다량배출 사업장 주변지역 대기환경 개선 등 3개 정책이 제시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석탄화력발전소 온배수열 이용 ICT융복합 첨단 온실단지 조성 ▲충청권역(당진항) 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제안했으며, 교통·물류 분야에서는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3-28 17:20 [기획특집] 드넓은 평택평야 ‘숲·하천’ 품는다 [기획특집] 드넓은 평택평야 ‘숲·하천’ 품는다 경기 평택시, 공원과 유원지 조성 추진경기 남부 평야 지대에 위치해 산과 계곡이 거의 없는 경기도 평택시가 도심 하천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등 부족한 공원과 유원지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평택시 면적은 454.47㎢로 서울시(605.21㎢)의 75%에 달하지만 동쪽에 무봉산(해발 209m), 서쪽 덕지산(138m), 남쪽 고등산(158m) 등 해발 100∼200m의 낮은 구릉이 곳곳에 솟아 있을 뿐이다.평택은 인근 수원·화성·오산시의 황구지·오산천이 진위천과 합류하고, 평택의 주천인 안성천에 흘러들어 평택호로 유입되는 호안평야(오성 기획특집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3-28 14:32 평택당진항에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평택당진항에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에 문화·관광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공원화사업 ▲친수공간 조성 ▲항만복지관 건립 ▲아쿠아 벨벳 프로젝트 ▲안보공원과 소형선박 접안시설 추진을 통해 항만기능을 다양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항만 공원화 사업은 평택시가 올해 5억5천만 원을 들여 평당항 주진입로 및 동부두 배후도로인 국제여객터미널과 마린센터 인근 1.3㎞를 친수공간으로 이어지는 경관녹지 축을 조성한다. 친수공간은 평택해수청이 150억원을 투입해 현재 수입자동차 야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3-26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