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세계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민선 7기 45개 기업 20억 8800만 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14일 양승조 지사와 도내 외투기업 대표·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천안·아산시, 충남경제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모나무르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초청해 민선 7기 외자 유치 결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에 유치한 품목은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펌프, 에틸렌·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산업용 가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팩,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3-1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