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전날 향남 2지구 1호 광장에서 내·외국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화성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네팔 등 총 17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대에서는 악기, 전통춤, 이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또,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 부스와 한복 스타일링,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세계문화 의상체험, 세계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정명근 시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3-05-15 16:4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브라질,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150개국에서 8000쌍이 현장 및 쌍방향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9시부터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3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축제’를 거행했다.공동창시자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 및 성혼 63주년을 기념, 진행된 행사는 ‘효정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 주제로 가평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정상급 지도자 및 각계 지도자를 포함한 3만여 명이 참석했다.한학자 총재는 국제합동축복결혼식에서 “150여
人사이드 | 이현정기자 | 2023-05-08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