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역별 교육센터 5곳 개관^운영 해양경찰 교육센터가 19일 동해^서해^남해^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등 5곳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된다. 각 교육센터는 기능별로 업무 전문성이 뛰어난 해양경찰관을 강사로 선발, 관내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파출소 실무, 해상 전술기동 실무 등 78개 강좌가 개설돼 2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센터는 지역^해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전문 과정을 운영한다. 인천교육센터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조사사례, 동해센터는 독도 출현 일본 순시선 대응방안, 남해센터는 해양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20 07:55 "일본, 진정성 조치 취하면 대화하지 않을 이유 없다" 일본정부의 진정성이 회의적인 가운데 청와대가 17일 내주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회담성사 여부가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도 “일본이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 건설적 대화가 가능한 여건이 조성되면 우리로서는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표현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3-18 06:50 "독도는 확실한 우리의 소중한 땅" 경북도교육청 이영우교육감과 국·과장,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청 교육장 등 40여명이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진오)을 방문해 독도 사이버 체험을 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위상을 드높이는 나라 사랑 교육에 앞장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독도 수호 의지 다짐을 위한 독도 사이버 체험행사는 PPT자료에 의한 독도 안내와 거북선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이뤄지는 독도 절경체험, 거북선이 비행선으로 변신해 상공을 날며 이뤄지는 독도 사계절 체험, 거북선이 잠수함으로 변신해 바다 및을 탐험하는 해저 생태계 체험, 협동해 노를 교육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3-14 12:24 동해해경청, 여객선 다중이용시설 안전 살핀다 봄철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은 울릉 독도 운항 여객선 8척, 터미널 7개소 및 소속해경서(속초 동해 포항) 18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봄철 선박 운항 증가와 농무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해양사고 30% 줄이기’ 지속적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구명장비, 소화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3-13 11:49 오산시의회, 제200회 임시회서 아베망언 규탄결의안 채택 등 처리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오는 18일까지 제20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아베망언 규탄결의안 채택 등을 처리한다. 이번 회기중 오산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201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시 궐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에 따른 의회 의견청취의 건, 일본 아베총리의 망언 및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규탄하기 위한 독도 수호 및 영유권주장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 오산시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정치일반 | 오산/ 김원복기자 | 2014-03-10 12:30 독투-잊혀져가는 안보의식 이대로는 안된다 북한은 우리에게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추진하면서도 기간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것과 같이 겉으로는 유화적인 평화공세를 취하면서도 무모한 도발적 행위를 병행하는 ‘화전양면술’을 쓰는 집단이다. 우리의 안보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상황으로 이런 때일수록 전 국민의 투철한 안보의식이 요구되나 어느 누구하나 심각해 하지 않고 연례적인 행사로 생각하고 있다.현 정부가 그동안 누누이 국민들에게 강조했던 국가안보의식을 국민들은 어떻해 생각할까? 베트남전 당시 남 베트남의 무기와 장비는 북 베트남보다 앞섰지만 남 베트남의 안보의식 부족으로 기고 | 윤인대 | 2014-03-10 02:42 성남시, 선배-신규공무원 '성장 멘토링' 결연 경기도 성남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직적응력과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 간 ‘성장 멘토링 결연식’을 6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신규공무원 107명이 ‘멘티(mentee, 도움을 받는 쪽)’로, 선배공무원 56명이 ‘멘토(mentor, 도움을 주는 쪽)’로 각각 1~2명씩 연을 맺었다. 이들 성장 멘토링 56개 팀은 팀별로 10개월 동안 이메일, 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상호 연락하며 업무상담, 공직노하우전수, 정보교환 등을 해 시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문화를 익히게 된다. 매 인천 | 김순남기자 | 2014-03-07 08:28 경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북적'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4일 기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1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민물고기를 체험 학습키 위해 방문한 강전희 씨(포항시 용흥동) 가족이 선정됐다. 민물고기 연구센터는 이날 100만 번째로 입장한 강씨의 가족에게 수조세트와 가정에서 직접 기를 수 있는 민물고기를 기념선물로 증정했다. 경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은 우리 것이지만 소홀히 여겨져 왔던 토속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존키 위해 2006년 11월에 개관해 4111㎡의 면적의 체험관, 호남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3-06 07:21 인사 ◆전국매일신문▲송길용(편집국 부국장) 의원면직▲이일영(승진) 명:편집국 부국장▲조수혁(신규임용) 명:편집국 부국장▲이만호 명:경기동부권취재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강백원▲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장 한상배▲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 권오상▲농축수산물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강대진▲농축수산물안전국 축산물위생안전과장 이성도▲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이동희▲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보평가T/F팀장 이수정▲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김성곤▲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품질과장 박정훈▲통합식품안전정보망구 인사 | 인사 | 2014-03-05 04:02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명예회복 돼야"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민공원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자는 서명이 10만을 돌파함에도 불구하고 재미일본계 인사들이 소녀상 철거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소녀의 꿈(작가 김서경)’을 전시했다. 성북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이 작품은 의자에 다소곳이 앉은 소녀를 표현한 '평화의 소녀상'의 작가 중 한 명인 김서경 씨가 만든 작품으로서 '소녀의 꿈은 일제에 끌려가기 전 소녀가 따뜻한 봄날, 하늘이 눈부셔 눈 사회일반 | 사회 | 2014-03-02 11:07 나라 생각하는 태극기 지도展 경기도 양평군과 (사)우리문화가꾸기회가 주최하고 (재)세미원이 주관하는 ‘나라를 생각하는 태극기와 지도’ 展이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물과 꽃의정원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95번째 3^1절을 맞아 삼일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현재적 과제를 생각해보고자 마련됐다.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을 찾아오면 일제강점기 36년 동안 억압과 핍박 속에서도 민족정기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선조들의 삶의 자취를 담은 생활 속의 태극기전을 테마로한 ‘일제 36년 민중의 생활 속의 태극기’전과 우리땅 독도가 표기된 일본 옛 지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hongms@jeonmae.co.kr〉 | 2014-03-02 10:19 포항운하 준공 '축제의 장' 만든다 경북 포항운하 준공과 영일군 출범 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가 경북 포항운하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시 장종두 안전행정국장은 “포항운하 준공식은 영일군이 출범한지 100년이 되는 해에 열려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3^1절을 맞아 포하운하 물길 따라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53만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1914년 3월 1일 흥해^청하^연일^장기군이 통합해 영일군으로 출범한 날에 이뤄져 특별하다”고 덧붙혔다. 이에 포항시와의 통합으로 명칭은 사라졌지만, 영일군 발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2-28 07:45 성북구청 1층 로비에 “소녀상”?! 박창복 기자 =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민공원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자는 서명이 10만을 돌파함에도 불구하고 재미일본계 인사들이 소녀상 철거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소녀의 꿈(작가 김서경)’을 전시했다.성북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이 작품은 의자에 다소곳이 앉은 소녀를 표현한 ‘평화의 소녀상’ 의 작가 중 한 명인 김서경 씨가 만든 작품으로서, ‘소녀의 꿈’ 은 일제에 끌려가기 전 소녀가 따뜻한 봄날, 하 서울 | . | 2014-02-28 06:00 독도 공시지가 매년 상승 독도의 공시지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인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높은 가격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도에 따르면 2014년도의 독도 표준지는 3필지로 독도리(동도, 접안시설) 27번지는 68만 원/㎡로 전년대비 51.22%, 독도리 30-2번지 독도 이사부길 55, 동도 경비대숙소는 48만 원/㎡으로 전년대비 45.45% 증가했다. 독도리 20번지 서도 자연림은 1500원/㎡으로 전년대비 57.90% 상승했다. 독도의 연도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2011년도 10억 7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6.4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25 10:51 성북구, 서경덕 교수^반크와 심우장서 '독립정신' 기린다 95주년 3.1절과 만해 서거 70주기를 맞이해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과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성신여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6일 심우장에 모여 잊혀진 애국지사의 흔적과 희생을 기리는 도원결의를 한다.구는 심우장을 비롯해 애국지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이 소재해 있지만 대중의 관심이 낮아 이를 환기시키고 잊혀진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구는 한용운을 비롯해 일제에 의해 약탈되는 우리 문화재를 지킨 간송 전형필,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우당 이회영의 아내로 독립활동을 뒷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02-25 10:44 경북도, ‘독도 표준지 공시지가’ 매년 상승 독도의 공시지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인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높은 가격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 87.4㎢(동경 131° 52′26.8)에 위치하고 행정 구역은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101필지의 토지가 있고 면적은 18만 7554㎡(동도 7만 3297㎡, 서도 8만 8740㎡, 부속도 2만 5517㎡), 국가(해양수산부) 소유이며 지목은 임야 91필, 대 3필, 잡종지 7필지로 구성돼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도의 독도 표준지는 3필지로 독도리(동도, 접안시설) 대구・경북 | 경북/신미정기자 | 2014-02-25 03:56 95주년 3.1절·만해 서거 70주기 맞아 ‘서경덕 + 반크 + 성북구’ 도원결의 박창복 기자 = 95주년 3.1절과 만해 서거 70주기를 맞이해 만해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성신여대) 그리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6일 심우장(성북구 성북로29길 24)에 모여 잊혀진 애국지사의 흔적과 희생을 기리는 도원결의를 한다.구는 심우장을 비롯해 애국지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이 소재해 있지만 대중의 관심이 낮아 이를 환기시키고 잊혀진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구에 소재한 심우장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이자 서울 | . | 2014-02-25 01:31 “일본 거짓 주장 용납 않겠다” 서울시의회, 만행 규탄…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 창립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범국민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을 창립한다.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정찬 의원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선포에 따른 만행을 규탄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최근 기자회견을 가졌다. 실효적 역사적 지배를 하고 있는 엄연한 우리 땅 독도를 일본이 계속적으로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이에 대한 범국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범국민 기구인 ‘독도수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24 10:01 독도 남방해상서 통발어선 화재 지난 21일 밤 23시 32분께 독도 남방 0.3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J호(24t, 후포선적, 통발, 승선원 6명)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동해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진화됐다. 어선 J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경북 후포항을 출항해 독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선장 김모 씨(35)가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동해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해 밤 12시께 현장에 도착, 화재진화에 나서 22일 새벽 2시 38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2-24 08:28 “日 독도 영유권 도발·역사왜곡 규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40여 명은 20일 오전 11시 세종시의회 현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및 역사왜곡 망언 규탄대회를 가지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일본정부가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각 각료격인 정무관의 파견을 하는 등 독도에 대한 도발을 노골화하고 있으며, 역사 왜곡 망언을 계속함에 따라 지난 1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전국 시도의회가 규탄대회를 가지기로 결의했다. 유환준 의장은 “최근 정치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23 03: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