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노인복지 사각을 해소한다. 1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화산로 57 소재 화성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개소, 진안동과 병점1·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동탄1-7동 등 동부권역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이에 따라 앞으로, 취약·위기노인 발굴 및 상담, 통합사례관리, 기타 재가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 대상에게 맞춤형 일상생활지원, 개인활동지원, 정서지원, 긴급지원, 자원개발 및 연계 등 지원활동을 펼친다. 사업 수행은 화성시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10-1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