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일 세곡동 ‘강남 구립 행복 요양병원’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1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2부 테이프 컷팅과 병원 관람 순으로 진행되는데 이 날 준공식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주민대표와 의료계,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한다.서울시 최초의 구립병원인 ‘강남 구립 행복 요양병원’은 노인성질환 전문치료병원으로 앞으로 내과, 신경과, 치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방사선과 등 7
서울 | . | 2014-03-31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