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서산시산림조합장)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미안보동맹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 유공 인사로 선정됐다.
김원균 자문위원은 1972년 백마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돼 메달과 감사장을 받게 됐다.
또한, 서산시 산림조합장 8선을 역임하면서 조합발전과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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