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은 8일 관내 수의사 12명을 공수의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공수의는 1년의 기간 동안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 예찰 활동과 백신접종, 의심축 신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명기 군수는 “가축 질병 없는 청정지역 횡성을 만드는 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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