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윤구 의장 “광진구 발전·더 행복한 삶 위해 협치·상생협력 최선”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최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무식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의장 신년사를 듣고 시루떡 절단 및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을 들었다.
추윤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올 한해도 광진구 발전과 구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협치와 상생협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화와 협력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의회는 오는 29일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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