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24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속초시의 날’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속초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와 시민, 속초시청 직원 등 600여 명이 쇼트트랙, 하키, 컬링 등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 신규 캐릭터인 ‘짜니’, ‘래요’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난해 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위 달성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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