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에서는 다우리 작은 도서관 (오금동 소재)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빵과 쿠키 만들기 행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다우리는 다함께 하는 작은 울타리라는 뜻으로, 음악과 빵과 책이 함께하는 지역의 숨은 보석, 지식의 샘터 같은 곳이다. 이곳의 관장님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요일을 정해 빵과 쿠키를 구워, 내방객들과도 나누고,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는 기부활동을 오랫동안 계속 해 오고 있다.
우리 산모건강증진센터 직원은 이곳과 뜻을 함께해 빵과 쿠키 굽는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행복나눔의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9월 미혼 모자에 대한 지원 복지시설인 새롱이새남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 재능기부를 통한 시설 환경정비 및 관내 아름다운 길거리 조성을 위한 청소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이웃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공공산후조리원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그 의미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431-3535)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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