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방세환 부의장과 황소제 의원을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했다.
　
22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반기의회 부의장을 맡은 방세환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사, 조례안 심사 등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 예산낭비 사항 등을 지적하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황 의원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고 시정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대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자체 전수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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