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 선정 쾌거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2020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5일 청암대에 따르면 사회복지사업센터 ’다문화가정아동적응지원서비스‘가 'A등급 중 상위 10% 이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아동적응지원서비스‘를 통해 전남 순천시 등 6개 시·군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성취도 향상서비스, 언어발달 진단 및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형원 총장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욕구충족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사회서비스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 봉사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암대 산학협력단은 전남복지재단 ‘2020 전남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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