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2020년 자연재난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재해예방 시설물과 위험 지역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재해예방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A급은 상주시·의성군이며 B등급 4곳, C등급 2곳, D등급 6곳, E등급은 9곳이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상주/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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