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민원처리율 제고·집단갈등민원 해소 등 공로
경남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나 등급을 받아 그동안 민원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선7기 들어 2018년 라 등급, 2019년 다 등급 그리고 2020년도에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대내외 활동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고충민원처리율 제고, 집단갈등민원 해소,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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