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7%포인트 떨어진 40.4%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올라 56.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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