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차기 대선후보 가운데 사회적 양극화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 40.4%, 윤 후보 35.3%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7.5%, 정의당 심상정 후보 5.9%, 기타후보 1.5%, 없음/잘모름 9.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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