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는 13일 돌연 일정 중단 선언을 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향해 자신이 당선될 경우 "심 후보님도 득표수비례 명예부통령으로서 장관 임명권(을) 드린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 후보에게 "낙담하지 마세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다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8.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5.3%,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3.2%,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2.2%,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 0.8%였다.
심 후보의 지지율은 대선 본선 돌입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전날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한편 이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전화면접(17.4%)과 무선 자동응답(82.6%)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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