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장옥내화 건설공사 무재해·무사고 기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최근 저탄장옥내화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기 위한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당진발전본부 관계자, 설계사, 시공사 등 여러 협력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건설 현장에서의 무재해·무사고 구현을 기원하며 확실한 안전관리를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옥내화 공사의 안전시공에 기여한 유공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안전 결의문 선서, 기념사 및 축사, 대들보 상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당진발전본부는 건설 중인 옥내저탄장이 길이 712m, 폭 224m, 높이 58m가량의 대형 철골 구조물인 만큼 스마트 안전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근로자 위치추적, 안전작업 모니터링, 건설장비 충돌방지 등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 현장의 안전도를 높였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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