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정동섭 대표이사 성금 500만원 기탁…이웃돕기·사회복시사업 사용
경남 하동군은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이 전날 연말 하동군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네시온은 IT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3년 설립한 이래 네트워크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기관, 관공서,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 공급하며 보안 솔루선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7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우수 기업이다.
이웃돕기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이웃돕기 모금계좌인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에 수시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섭 대표이사는 “하동군이 추진하는 행복천사1004 이음뱅크에 참여해 어려운 가구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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