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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송파구의원 “코로나19 키즈 발달지연, 조례제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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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송파구의원 “코로나19 키즈 발달지연, 조례제정 필요”
  • 서울본사
  • 승인 2023.03.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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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
김영심 의원. [송파구의회 제공]
김영심 의원. [송파구의회 제공]

서울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이 23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제때 자라지 못한 아이들의 발달지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영유아 발달실태 조사’ 결과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총 456명)의 33%(152명)는 현재 발달에 어려움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 분야 정상발달 아동은 52% 내외(237명)였으며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발달 향상이 필요한 아동은 15%(67명)로 나타났습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언어지연을 포함하여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송파구의 관심과 송파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고려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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