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통복동 시장 상인회(회장 이철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시장 사랑나눔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카네이션, 삼계탕, 떡, 과일, 반찬 등 10여 가지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노인 35명에게 전달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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