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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폐역사 부지 자전거공원 조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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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폐역사 부지 자전거공원 조성 현장 점검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3.06.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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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최근 남문산 폐역사 부지를 비롯해 갈촌역, 반성역, 평촌역 폐역사 부지 자전거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진주시 제공]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최근 남문산 폐역사 부지를 비롯해 갈촌역, 반성역, 평촌역 폐역사 부지 자전거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진주시 제공]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최근 남문산 폐역사 부지를 비롯해 갈촌역, 반성역, 평촌역 폐역사 부지 자전거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0년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폐역사 부지 자전거공원 조성사업은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2022년부터 총사업비 4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내동역, 갈촌역, 반성역에 사업을 완료했다.

내달에는 남문산역과 평촌역의 공원 조성사업에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한 조규일 시장은 “경전선 폐선 폐역사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과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올해 남문산역, 평촌역 폐역사 등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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