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에어부산은 전 거래일 대비 보다 2.21% 오른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9만 220건이다.
이는 이날 에어부산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7∼8월 여름휴가 시즌과 9월 말 추석 연휴 효과가 여행 수요 상승을 이끌며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505억 원으로 성수기 효과에 따라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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