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에 박만 전 의원이 임명됐다.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는 박만 회장을 비롯해 58명의 자문의원이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박만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여론 수렴 및 형성,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정책과 통일문제에 관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