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아트 입문’ 수강생들의 미디어아트 영상을 오는 14일까지 오후 7시~9시에 군포시보훈회관 건물 외벽에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만트라', '눈 오는 날', '호박, 'convolution'등 총 6개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적용시키고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홍보실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감상하며 뉴미디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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