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서민을 울리는 대출사기를 조심하자 “빨리 범인을 잡아주세요”라며 갑작스럽게 방문한 피해자는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울음을 그치지 못한다. 요즘들어 부쩍 경찰서를 방문하는 사람중에 대출사기로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제1금융권에서는 대출이 되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돈을 빌릴 수 없자 대출을 해주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해서 보증보험료, 자격요건비용이라는 거짓말에 속아 없는 돈을 마련해서 건네주지만 돌아오는 것은 결국 사기피해자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일뿐이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고자 할때에는 상대방이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돈이 필요한데 왜 돈을 보내야만 2014-10-21 02:27 독투-버드나무쉼터인 노인공원을 어르신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일반에 알려진 이름인 강릉 버드나무 공원은 원래 정식명칭이 노인공원입니다.강릉 중앙시장을 오가며 지친 심신을 잠시 쉬어가거나 외곽지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쉼터이기도 합니다.또한 나이드신 노인들이 큰 버드나무 아래에서 서로 장기를 두며 소일을 하거나 무더운 여름 노인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며 담소를 나누는 그야말로 노인들의 휴식공간입니다. 강릉시에서도 이러한 노인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노인공원을 만들고 사회봉사단체와 협조하여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휴식공 2014-10-21 02:27 독투-25시간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 다가오는 10월 21일은 창경 69회를 맞이하는 경찰의 날이다. 우리 민족이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 광복과 함께 1945. 10. 21 미군정 체제로부터 경찰권을 이양 받은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경찰 독자적 치안업무를 수행한지 어언 69년이 흘렀다. 파란만장한 격동의 세월 속에서 경찰은 해방직후에는 정부수립의 기초를 다진 건국경찰로, 6.25전쟁 당시에는 나라를 굳건히 지킨 구국.호국경찰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감히 자부한다. 경찰은 24시간 지역의 치안순찰은 당연한 것이고, 각종 민원신고 처리 및 주민들의 사소한 2014-10-20 02:40 독투-올바른 112신고, 안전한 치안의 초석 안전한 사회 구현은 국민행복과 직결되는 최우선의 과제로서, 우리 경찰이 최고로 삼아야할 기본가치는 바로 안전이다.국민은 절박한 위험상황에서 112를 통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그 시민에게는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경찰은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범죄를 예방하거나 제압해야할 막중한 책무를 갖고 있다.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마지노선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며, 심장마비는 4분, 중증외환자는 1시간이 골든타임이다, 범죄예방의 골든타임은 3분으로 112신고 3분 이내 도착은 단 1초라도 2014-10-20 02:39 독투-'계속운전' 득인가 실인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건의 원인은 진도9.0의 큰 지진 발생으로 인해 생긴 14m의 대형 쓰나미가 원자로를 덮쳐 비상전력망이 차단 되 원자로를 정지시켜줄 냉각수 유입이 중단 되었고, 고온으로 핵연료가 용융되어 수소가 발생하여 수소폭발로 이어진 사고이다. 이 사고를 일각에서는 노후 원전 가동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사고로 국내 원전의 계속운전이 한 층 더 이슈가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도 후쿠시마 사고를 교훈 삼아 설비 점검 강화, 내진설비 강화 등 최선의 노력해 왔고 2014-10-20 02:39 독자기고-화재인명피해 저감 목표달성 다같이 협력하자 강진소방서는 『2014년을 인명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인명피해 50%저감을 목표로 설정하여 강진, 장흥군지역 관내의 소방시설이 전무한 주택과 임야 등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강진, 장흥군 지역은 전형적인 농업기반형태의 사회구조를 띄고 있으며 고령화인구 및 독거노인 등의 비율이 높다.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발생 통계에 의하면, 주택화재 발생은 전체화재의 60%정도이고 인명피해는 70세이상의 독거노인이 7명으로 전체 사망자 11명중 64%정도를 차지하고 있 2014-10-20 02:38 독투-아름다운 양보, 긴급자동차에 대한 통행 양보 몇 년 전 인터넷상에서 핫이슈가 되었던 독일의 긴급차량 길터주기 영상을 보면 정체구간인 도로를 긴급차량이 요란하게 싸이렌을 울리면서 주행을 하자 편도2차로에 있던 차량들이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좌우로 길을 터주면서 긴급차량이 속히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너무나도 당연한 모습에 우리는 왜 이러한 독일시민들의 모습에 감탄을 보내며 이 영상이 한동안 핫이슈가 되어야 했을까?그만큼 긴급차량에 대한 우리의 양보정신이 뒤떨어지기 때문인 것이다.그렇다면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편도1차로와 편도2차로의 2014-10-19 11:08 독투-관공서 소람 허위신고 근절돼야 한 밤중 술을 마시다 장난삼아 휴대전화로 112를 눌러 “여기 강도가 들었는데요..” 라며 능청스럽게 허위신고를 한다. 그때부터 경찰서 상황실은 그야말로 팽팽한 긴장감이 시작된다. 인근의 순찰차량과 형사들은 전원 출동, 예상 도주로를 미리 차단하는 등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분주하게 된다.지난 9월 강릉에 사는 김모씨는 이처럼 술김에 허위신고를 했다가 형사 입건되어 처벌 뿐 아니라 경찰 출동에 따른 손실비용을 부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최근 경찰청은 비정상의 정상화 활동의 일환으로 관공서 소란, 난동 행위와 허위 신고자에 대해서는 2014-10-19 11:07 독투-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 최근 우리들은 뉴스나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위기'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경제위기, 테러나 전쟁에 대한 위기, 에볼라 바이러스 등 질병에 대한 위기, 강도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한 위기 등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환경에서 또 하나의 거대한 위기가 찾아오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위기이다. 1971년 고리1호기 착공 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하는 인재들이 원자력 산업에 뛰어들어 청춘을 불태웠고 그 결과 지금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지 2014-10-19 11:07 독투-'아동학대 범죄'에 관심을 갖아 주세요 울산 아동학대 살인사건 등 아동학대의 정도가 점점 심화되고,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아동에 대한 학대행위가 아동의 정서 및 건강에 남기는 해악을 고려하여 볼 때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에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조정함으로써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아동학대범죄의 발생을 억제하려는 취지로 지난 달 2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이 시행됐다. 이 특례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는 첫째, 신고의무자에 대한 규정이다. 신고의무자(교사, 어린이집 직원, 의사, 구조대원, 2014-10-19 11:06 독투-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는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산하 경무국이 창설된 이래 건국.구국.호국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후 1957년 11월 내무부 훈령에 따라 이날을 ‘경찰의 날’로 지정하였고,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 주관 기념일로 확정되어 오늘에 이른다.이번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강원 춘천경찰서는 2014년 치안성과평가 결과 전국 250개 경찰관서중 1위를 차지하여 2014-10-19 11:05 독투-원전이 계륵인가 “그 곳은 계륵이라 !” 한중 땅을 놓고 유비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중 조조가 진퇴를 암시하며 부하들에게 했던 말이다. 당시 부하들은 그 말을 듣고 아무도 영문을 알지 못했으나 주부로 있던 양수만이 조조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고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양수는 “무릇 닭의 계륵은 비는 먹음직한 살은 없지만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것이다. 공은 돌아갈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양수는 계륵이라는 말에서 한중 땅이 계륵과 마찬가지로 버리기는 아깝지만 그렇다고 무리해서 지킬 만큼 대단한 땅이 아니라고 생각 2014-10-16 01:51 독투-"치매노인 실종" 이젠 배회감지기로 예방하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수도 갈수록 늘어나고 치매환자수 또한 증가하여 2014. 9월말 현재 진주시에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질환으로 치료약을 복용하는 환자도 약 3,800여명에 이른다치매노인은 집을 나가면 특성상 대부분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경향이 많고 고령일수록 장기간 실종시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 실제 치매노인 실종신고를 받고 많은 경찰경력을 동원하여 수색하더라도 수색범위가 광범위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대상자를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최근 주요사례를 보면 2014년 3월경 김해시 ○○동에서 자택에서 치매노인이 2014-10-16 01:51 독투-찜질방 이용시 귀중품 관리는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임 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단풍까지 더해지는 요즈음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안성마춤인 계절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최근 본격적인 여행철에 접어들면서 저렴한 가격에 몸의 피로를 풀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찜질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시설내 사물함에 귀중품을 보관하였다가 절취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예방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며칠전에는 주말을 맞아 대학생이 여행을 왔다가 관내에 있는 찜질방에 들려 사물함에 고가의 손목시계와 지갑을 보관하고 잠을 자고 2014-10-16 01:50 독투-행사 많은 가을철 스미싱 피해 조심해야 지난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줌인터넷에 따르면 본격적인 행사철을맞아 각종 경조사 문구를 담은 스미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자를 겨냥해 무료 쿠폰, 스마트 명세서 등의 낚시성 광고 문자를 보내 이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휴대전화에 설치돼 소액결재가 되는 방식으로 돈을 빼가는 사기수법이다.특히 돌잔치 초대장, 결혼 청첩장 안내 등 문자 메시지에서 익숙한 문구나 단어를 사용하거나 상대방과 문자를 주고받는 화중에 발송돼 쉽게 피해를 당할수 2014-10-16 01:49 독투-청렴한 경찰상 확립, 국민들의 따뜻한 지지가 필요할 때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1조 ①항에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호 및 사회공공의 질서유지를 위한 것이 경찰관의 직무임을 규정하고 있다.공직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동전의 양면과 같이 청렴과 부정사이의 고민과 갈등을 한적이 있을 것이다. 부적절한 행위로 국민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본인들도 불명예스럽게 퇴출당하는 뒷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공직자에겐 법보다 더 중요한 도덕이란 것이 있다. 이 세상에 모든걸 법규로 규정할 수는 없다. 미처 법규로 규정하지 못했어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야말로 상식적인 도덕이 있다.법에 어 2014-10-16 01:49 독투-쯔쯔가무시 병 주위 최근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벼 수확이 한창이다. 벼 수확이나 등산, 야외 노출시 피해갈수 없는 질병이 있다면 쯔쯔가무시병일 것이다.쯔쯔가무시병은 매개층인 털진드기와 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월부터 11월에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급성 열성질환으로 연중 어느때나 발생이 가능은 하나 약 90%가 주로 가을에 발생한다. 또한 60대 이상의 노인들어게 발생률이 높아 노인형 질환으로도 알려져있다.증상으로는 보통 오한과 발열, 근육통 그리고 구토나 설사의 증상 2014-10-15 01:52 독투-서민 경제의 惡 ‘동네조폭’ 근절해야 인구 6만의 작은 농촌 가평군은 시골의 정겨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5일장이 열린다.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직접 정성껏 가꾼 채소, 싱싱한 생선 등 각종 먹거리를 팔기 위해 나온 주민들과 오랜만에 모여앉아 막걸리 한 사발에 회포를 푸는 사람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주변 식당 등 영세상인들도 장을 찾은 손님들을 맞으며 시장은 농촌 사람들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된다. 이러한 소소한 행복 속에 “동네조폭” 이라는 사회 惡이 개입되게 되면 이들의 평온한 일상에는 금이 간다. 경찰은 지역 상인들과 직접 접촉하며 이들의 경제 기반을 흔들고 2014-10-15 01:51 독투-축사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로 부터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전열기 사용이 늘어나 돈사 및 양계장 등에 화재가 잇따르면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9월14일 전남 나주의 한 축사에서 돼지 1만여 마리가 화재로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올해 대형축사 화재만 4건에 피해액만 소방서 추산 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게 되었다.축사는 대부분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위치하여 진입로가 협소한 농로로 되어있어 대형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취약점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워 대형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다. 또한 축사규모의 대형화로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재건하기 어려울 2014-10-15 01:50 독투-회전교차로 올바른 알고 통행하자 전교차로는 가운데에 원형의 섬이 있고 진입한 차량은 이것을 왼쪽에 끼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일방통행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특징은 신호등이 없다는 것인데 1960년에 영국에서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2010년부터 도입된 교통체계이다. 회전교차로는 신호가 없어서 연속적인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차량통행의 속도가 개선되어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되는데 이는 대기오염을 감소시키고 연료소모를 줄이게 되므로 환경적, 경제적으로도 큰 기여를 하게된다.이렇게 장점이 많은 교통체계이지만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아직도 많은 2014-10-15 0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