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폭력, 잘못된 사고방식에서부터 학교폭력이란 학생을 대상으로 폭행, 상해, 감금, 위협, 강제적 심부름, SMS언어폭력 등을 이용하여 학생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학교폭력의 원인으로는 대부분 한 가지를 특정 지을 수 없고 여러 가지 상황 속에 피해학생의 소극적인 성격, 독단적이거나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등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가해자 혹은 가해 집단의 잘못된 사고방식이다.이러한 그릇된 생각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폭력, 협박, 집단 따돌림 등을 주도하는데 학교 폭력을 시작하는 이유는 대부분 단순하지만 폭력의 정도성은 ‘과연 청소년들이 기고 | 이서련 충남 당진경찰서 석문파출소 순경 | 2016-01-28 14:21 [독자투고] 아동학대 주변의 관심만이 피해아동을 보호할 수 있다 부천에서 장기 결석한 초등학생이 냉장고에서 훼손된 시신 상태로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은 심각한 아동학대의 현실을 또 다시 일깨우고 있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이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2011 ~ 2014년 총 126명의 아동이 학대로 숨졌다고 한다.또한 보건복지부의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사건 1만 독자투고 |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과 | 2016-01-28 14:21 졸업식 끝이 아닌 시작임을 명심하자 2월은 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있는 달이다.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고 새로운 앞날에 대한 설렘과 선생님, 친구와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으로 가득찬 달이기도 하다. 졸업식은 엄숙하면서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고 서로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지만 몇 년 전 폭력과 강압적 뒤풀이 모습이 공개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된적도 있다. 경찰 등 관계기관들은 폭력적 뒤풀이를 뿌리 뽑기 위해 대책을 마련 하고 실천함으로써 현재그러한 뒤풀이 문화는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전 기고 | 박기준 강원 양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감 | 2016-01-28 14:20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원년 국가보훈처는 1월 22일, 신년 업무보고에서 최근 북한 핵실험 등 한반도내 안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그간 국가보훈처는 미등록된 6·25참전유공자를 발굴하고,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실시했으며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펼치고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보훈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6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통해 튼튼한 안 기고 | 김남영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 | 2016-01-28 14:19 ‘응답하라 1988’이 주는 메시지 물질은 부족해도 사람이 살아있던 시절이었다.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집들에서는 사람 냄새가 났다. 나와 남이라는 경계가 모호하던 그때, 좋은 옷과 맛난 음식이 아니어도 그렇게 부끄럽거나 자존심 상하지 않았다. 그 푸르른 날을 살았던 젊음들은 참 밝고 깨끗해 보였다.많은 사람들처럼 필자 역시 “그래 그 시절은 참 괜찮았어”라며 그때를 곱씹기도 했다. 하지만 그 시절 청춘들의 삶이 정말 드라마 속 풍경처럼 그렇게 정겹고 빛나기만 했을까.우리는 과거를 아름답게 기억하곤 한다. 음식을 먹어도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맛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1-28 14:19 정책 선택의 타이밍 놓치지말아야 작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따른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등의 여파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2.6%에 그쳤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투입, 각종 소비확대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 성장률은 0.6%로 집계돼 분기성장률이 다시 0%대로 내려앉았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작년 4분기 GDP는 전분기보다 0.6% 증가했다.분기 성장률은 2014년 1분기 1.1%였다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분기에 0.5%로 떨어진 뒤 작년 2분기까지 5분기 연속 사설 | . | 2016-01-27 14:25 고통을 두려원 말아야 혁신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시집 강매' 논란을 빚은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과 '로스쿨 아들 구제 의혹'이 제기된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 3개월을 처분했다. 이들은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 자격이 박탈된다. 충북 출신 3선인 노 의원은 이번에 물러나는 문재인 대표의 최측근이고 서울 출신 4선인 신 의원도 범친노 중진으로 분류돼왔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 4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전체회의 끝에 이같 사설 | . | 2016-01-27 14:24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최근 각 학교마다 졸업식 준비로 분주하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문과 지식을 쌓으며 정들었던 교실, 동고동락하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는 아쉬움, 특히 상위 학교에 대한 설렘과 부담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몇 년 전 막장 졸업식 뒤풀이로 인해 1-2월 졸업시즌이 오면 학교, 교육청, 경찰 등 모든 관계기관에서 학교 폭력 및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를 막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탈선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에는 경찰근무복을 입은 경찰관이 졸업식을 지키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한 교과과정을 졸업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이 기고 | 최덕종 강원 화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 2016-01-27 14:23 당신의 용기 있는 행동이,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장기결석 중이던 11세 소녀가 아버지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다 탈출한 사건이 발생하자 전국 5천9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중간점검 결과 현재 초등학교에 장기결석 중인 아동은 총 220명이었으며, 이 중 112명은 방문 점검을 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방문 점검 결과 아동 학대가 의심돼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신고한 사례가 8건, 학생 소재가 불분명해 경찰에 신고한 사례가 13건으로 나타났다. ‘부천 초등생 사건’도 이 13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아동학대 및 아동 기고 | 조은별 충남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순경 | 2016-01-27 14:22 [독자투고] 고속도로 지정차로제 얼마나 알고 지키고 있나 오는 2월부터 고속도로 추월차로인 1차로를 주행차로처럼 운행하는 지정차로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또한 3월부터 경부고속도로를 시작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비노출 단속 차량 역시 고속도로 지정차로제나 난폭, 보복운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비노출 단속차량은 평상시 일반차량처럼 순찰하다 교통법규를 어기는 차량을 적발하면 경광등을 울리며 단속하는 차량이다. 지정차로제는 도로교통법 제6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9조에 의해 도로 주행 시 차종과 차체의 크기에 따라 달려야 할 차로를 정해놓은 제도이다. 지정차로제는 고속도로와 고 독자투고 |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과 | 2016-01-27 14:22 범죄예방의 초석 ‘CCTV와 블랙박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프랑스의 범죄실리학자 로카르드가 발명한 법칙인 이 말은 범죄학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법칙중 하나이다. 범인은 범죄를 저지르면서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다. 최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납치 등 강력범죄가 나날이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CCTV와 블랙박스가 미궁에 빠질 뻔 한 사건을 해결하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도로나 건물 등 곳곳에 설치 된 CCTV와 블랙박스를 통해 범인을 검거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며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는 교통사고의 기고 | 이한옥 충남 당진경찰서 수사과 | 2016-01-27 14:21 숨겨진 빙판 ‘블랙아이스’를 피하는 방법 겨울이 깊어가면서 눈부신 설경을 보고 있으면 포근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아름다운 눈이 불청객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다. 바로“도로 위”에서다. 특히, 눈이 쌓인 도로보다 더 위험한 것이“블랙 아이스(Black ice)”가 낀 도로이다. 블랙 아이스란 도로의 눈이 매연과 먼지로 뒤엉켜 검은 코팅을 한 듯 아스팔트 위에 얇게 얼어붙어 슬라이딩 효과를 일으키는 얼음을 말하는데, 최근 5년간 겨울 빙판길 교통사망사고의 약 80%를 차지할 만큼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블랙아이스가 위험한 이유는 얼음으로 코팅된 도로가 전조등을 켠 운 기고 | 정재욱 강원 원주경찰서 교통계장 경감 | 2016-01-27 14:20 강원도의 숙원, 동서고속화철도 행동으로 나설 때이다 2016년을 '강원권 중심 교통망 구축 도약의 해'로 선포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를 국회의원, 도의원, 도민들과 힘을 합쳐서 될 때까지 끝까지 관철시키겠다"고 밝힌바 있다.대선에서 역대정권마다 공약한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이 30년 넘게 강원도정의 핵심사업 이라니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괴감마저 든다.‘혹시나’ 하는 바램이 선거가 끝나고 나면 ‘역시나’로 바뀌는 탄식을 30년째 하고 있는 이 기막힌 기만술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30년 세월이다. 아무리 도세가 허약하고 국회의원수가 적다고 해도 강원도에 대한 홀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6-01-27 14:20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원년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원년 국가보훈처는 1월 22일, 신년 업무보고에서 최근 북한 핵실험 등 한반도내 안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그간 국가보훈처는 미등록된 6·25참전유공자를 발굴하고,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실시했으며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펼치고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보훈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6 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통해 튼튼한 기고 | 보훈과장 김 남 영 | 2016-01-27 12:25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국민의 호국정신과 튼튼한 안보 그리고 명예로운 보훈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국민의 호국정신과 튼튼한 안보 그리고 명예로운 보훈 국가보훈처는 지난 1월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통해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2016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국가보훈처는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 지역 ․ 학교별 호국영웅 선양사업 실시,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통한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이미지 정립, 제대군인 일자리 3만8천여개 확보, 나라사랑 교육 300여만명 실시의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러한 성과 위에 지난해 국가보훈처는 지방보훈관서의 명칭을 광역 명칭으로 개편하고 기고 | 보훈과 김범준 | 2016-01-27 10:05 매서운 한파, 겨울산행 시작은 안전점검부터 설경으로 유명한 설악산은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는 국립공원으로 유명하다. 등산객 방문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공단 통계에 의하면 작년 한해 총 88건의 조난사고 중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또한 지난 18일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등산객 1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지고 17명의 등산객이 조난 40시간 만에 구조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날 조난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대원과 공단 직원도 동상을 입는 등 그 위험성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당시 대청봉정상의 체감온도는 영하 60 기고 | 신재희 강원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2팀 순경 | 2016-01-26 15:20 T·K 상향식공천 ‘치외법권지역’인가! 지난 20일 대구에서 친박 중에 진박(眞朴)이란 후보들의 조찬회동이 있었다고 한다. 내각과 청와대에서 내려온 정종섭, 추경호, 윤두현, 곽상도, 4명과 대구출신 이재만 전 동구청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등 6명이 조찬회동을 가졌다고 한다. 각 언론에서는 달성군의 이종진 의원을 퇴진시키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투입한 것을 두고 보이지 않는 손이 한 일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구인가? T·K가 술렁이고 있다. T·K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새누리당 새판 짜기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지역 주민을 무시해도 너무한 것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1-26 15:19 식물국회 막기 위해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현행 국회법(일명 국회선진화법)의 '안건 신속처리 제도(패스트 트랙)'에 따라 지정된 신속처리 안건의 심의 시한을 현행 330일에서 약 4분의 1 수준인 75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 추가 중재안을 제시했다. 나흘 전 제안한 1차 중재안에서 신속처리 안건 지정 요건을 재적 의원 60% 이상 요구에서 과반 요구로 완화하자는 제안을 여야 모두 거부하자 기존 제안에 한 가지 방안을 더 추가한 것이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안건 신속처리 지정 요건을 재적 의원 과반수(요구)로 바꾸 사설 | . | 2016-01-26 13:43 재난 대책 시스템 재점검해야 사상 초유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로 빚어진 제주 '체류객 수송작전'이 이르면 27일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26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폭설과 강풍으로 '올스톱' 된 제주공항은 활주로 전면 통제 사흘 만인 25일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5시 20분 제주항공의 김포행 여객기까지 제주발 여객기 164편(국내선 131편·국제선 33편)이 떴다. 추산한 탑승자 수로는 3만1980명에 이르렀다. 26일 정상 개항 시각(오전 6시) 이후에도 제주공항에서는 228편(국내선 198편·국제선 30편)의 여객기 사설 | . | 2016-01-26 13:42 ‘A,B,C소화기’의 A,B,C를 아시나요? 연일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기온이 내려가 화기 취급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주택과 축사 등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전기난로, 전기담요 등 화기 취급에 보다 높은 주의를 기울이고 모든 가정과 사무실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화기에는 ABC 분말 소화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를 구입하여 가정과 사무실에 비치하고 있으나 ABC 3글자의 영문이 소화기에 왜 기록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ABC소화기’는 A급, B급, C급 기고 | 윤양원 충남 청양경찰서 장평청남파출소 경위 | 2016-01-26 13: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9149249349449549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