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제열의 窓] 귀농·귀촌, 농촌을 변화시키는 힘 [문제열의 窓] 귀농·귀촌, 농촌을 변화시키는 힘 2010년부터 농촌으로 돌아가겠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면서 귀농·귀촌인구가 농촌회생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귀농(歸農)’이란 도시에서 다른 일을 하던 사람이 농촌으로 돌아와 농업에 정착하는 것을 뜻한다. ‘귀촌(歸村)’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집은 농촌에 두고 도시로 출퇴근을 하거나 주말마다 내려와 텃밭을 가꾸거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귀농·귀촌은 2019년 32만 9082가구, 45만 5968명으로 2018년보다 1만 1222가구, 2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15 10:07 영호남 8개 시·도지사 지역 균형발전 힘 모은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 지역 균형발전 힘 모은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권역별 메가시티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고리로 균형발전 강화 등 10대 분야에 공동대응키로 했다.부산·대구·광주·울산시, 전북·전남·경북·경남도 단체장들은 14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를 개최해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는 지역 간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 유지 등 상생협력을 위해 1998년 구성됐다.8개 시·도지사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탄소중립 법제화 및 공통사업 국비 지원, 국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6-14 16:30 [기획특집] "이건희 미술관 기업가 정신 수도 진주로" [기획특집] "이건희 미술관 기업가 정신 수도 진주로" 경남 진주시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미술관 유치에 본격 나섰다.시는 이건희 미술관의 진주 유치당위성으로 첫째, 삼성의 경영철학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곳이 기업가정신의 수도인 진주라는 점이다.진주는 지난 2018년 7월 10일 한국경영학회로부터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수도로 선정됐으며 삼성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모교이자 기업가 정신의 성지로 불리는 옛 지수초등학교가 소재하고 있다.창업정신인 사업보국, 기술중시, 인재제일의 정신은 실사구시와 국리민복이 근간을 이룬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어 삼성의 경영철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21-05-27 17:24 "남해~여수 해저터널 필수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필수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필수적 사업이다”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18일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인 남해군 서면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로부터 해저터널 건설 필요성과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장 군수는 해저터널 건설은 국가 균형발전 및 실질적 동서통합 실현, 국도 77호선 마지막 미연결 구간 완성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및 광역 교통망 구축, 남해안 신관광로드 탄생으로 남해안권 세계적 관광 경쟁력 확보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21-05-19 17:10 광주시·대구시,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한다 광주시·대구시,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한다 '달빛 동맹' 대구시와 광주시가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나선다.18일 두 광역단체는 최근 공동 개최에 뜻을 모으고 오는 26일 국회에서 유치 추진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의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 배경에는 달빛 내륙철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지난 여수 엑스포, 평창 동계올림픽 등 사례에서 나타났듯 지역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열리면 도로, 철도 등 인프라 확충이 따르기 때문이라는 것.달빛 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협력 대표 공약이지만 최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서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5-18 10:36 범충청포럼 “충청권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만들어야” 범충청포럼 “충청권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만들어야” 범충청포럼은 13일 대전오페라웨딩홀에서 ‘충청권, 메가시티를 넘어 광역행정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김나영 공동대표는 “세미나는 광역행정구역통합과 분리의 이론적 검토를 포함해 충청권 보다 먼저 광역행정통합논의를 경험해 온 영호남지역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관 백석대 교수는 광역자치단체간 행정구역통합과 분리연구에서 “최근 지방분권화의 실현과 인구감소, 그리고 지역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광역시‧도 등 자치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5-13 17:36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구·광주 국회의원 손 잡았다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구·광주 국회의원 손 잡았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대구·광주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 손을 잡았다.이들 지역 국회의원 16명은 11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호남 대통합 철도이자 국가균형발전 대표 노선인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여야와 영호남 시·도민의 요구에 정부가 응답할 때”라고 밝혔다.이날 회견에는 대구 지역 주호영·김용판·홍석준·윤재옥·양금희·김승수·강대식·김상훈 의원과 광주 지역 송갑석·이병훈·양향자·윤영덕·조오섭·이형석·이용빈·민형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들 의원들은 “1차부터 4차까지 국가철도망 구축계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5-11 16:20 [세상읽기 161] 표가 가른 가덕도 신공항과 달빛내륙철도 [세상읽기 161] 표가 가른 가덕도 신공항과 달빛내륙철도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 필요한 곳에 길을 내어놓으면 사람이 다닌다. 더구나 동서축의 내륙철도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길이다.전국이 일일생활권이라고 하지만 광주와 대구는 두 지역이 갖고 있는 일반화된 정치적 성향 못지않게 멀다. ‘멀다’는 거리적 표현에 앞서 실생활에서 느끼는 심리적 표현이다. 광주와 대구 시민들이 KTX나 SRT를 이용, 상호 왕래하기 위해서는 상행선인 서울행 기차를 타고 가다 대전역이나 오송역에서 갈아탄 뒤 돌아가야 한다.이용객이 있을 리 없다.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자신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1-04-28 10:13 여수-남해 해저터널 구축 여야 정치권 공감대 형성 여수-남해 해저터널 구축 여야 정치권 공감대 형성 여수-남해 해저터널 구축에 여야가 힘을 보탰다.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을)과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전날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민·관 전문가와 김태년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운천, 김승남, 소병철, 서동용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여수-남해간 이동시간이 80분에서 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되어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1-04-27 14:59 '달빛철도' 국가철도계획 반영 불투명 '달빛철도' 국가철도계획 반영 불투명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 내륙철도’의 국가 철도계획 반영이 불투명해졌다.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달빛 내륙철도와 광역 철도의 계획 반영에 주력하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특히 22일 개최 예정인 사전 공청회 논의 대상에서도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전했다.달빛 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 사이 203.7㎞ 구간을 고속화 철도로 연결해 1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4조85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0.483에 그쳐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 건설·부동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4-20 16:57 [김연식 칼럼] 슬픈 경계선 [김연식 칼럼] 슬픈 경계선 대만의 인류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아포는 ‘슬픈 경계선’이라는 책을 통해 국경지역의 아픈 역사를 조명했다. 한국을 비롯한 연변 동남아 등 아시아 각국을 여행하며 침탈과 반목의 시대를 경험한 그는 동서남북 어디라도 맹목적으로 다닐 수 없었다고 했다. 인류가 선을 그어 놓은 곳곳이 충돌과 전쟁 갈등으로 경계되어 있으며 지금도 아픔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경우 해방과 동시 미국과 소련이 38선이라는 것을 갈라놓았고, 6.25전쟁을 통해 휴전선이라는 경계가 또 다시 그어졌다. 한반도 북쪽에는 두만강과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중국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04-19 10:22 김순호 구례군수, 섬진강권 국비확보 분주한 발걸음 김순호 구례군수, 섬진강권 국비확보 분주한 발걸음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14일 구례군은 김 군수가 전날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사업 등 2433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건의하고 필요한 국비 1613억 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김 군수가 건의한 국비사업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 2000억 원(국비 1400·지방비 600), 구례 섬진강 생태 경관 보도교 설치 280억 원(국비 140·지방비 140), 구례 웰니스 복합센터 건립 153억 원(국비 73·지방비 80) 등 총 3개 사업이다.섬진강권 통합 호남 | 구례/ 양관식기자 | 2021-04-14 11:02 [양동익의 시선]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지역갈등해결의 답은 길이다 [양동익의 시선]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지역갈등해결의 답은 길이다 사회 갈등구조의 타파세계적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의 지역감정은 결코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 어쩌면 정치권력과 언론이 이를 부추기고 과장하여 해석하는 이유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갈등, 남프랑스의 독립적 성향,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이질적 정서, 쿠르드족의 독립투쟁, 미얀마의 로잉야족 탄압, 필리핀의 내전, 끝임 없이 반복되는 아프리카 내의 수많은 종족갈등, 심지어 미국과 남아메리카국가에서 지속되는 인디안과 인디오에 대한 차별, 미국 남부와 북부의 지역감정 등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극단적인 지역갈등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4-14 10:21 [파워인터뷰 162]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전담병원 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위상정립" [파워인터뷰 162]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전담병원 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위상정립"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62]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전남동부지역 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와 위상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전남 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은 "전남 동부권 감염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적정 대응을 위한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과 확진자 입원 치료에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지역사회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순천의료원의 경영개선을 통한 자립경영 기반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정 원장을 만나 자세한 사항을 살펴본다.●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 및 위상정립1919년 순천자혜의원으로 개원, 올해로 102년의 역 파워인터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4-05 13:38 [공직칼럼] “GTX-D노선 및 제2공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돼야” [공직칼럼] “GTX-D노선 및 제2공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돼야” GTX-D노선 및 제2공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한다. GTX(Great Train Express)는 수도권과 서울 도심의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지난 2007년 동탄 신도시 개발계획 발표 후,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이를 검토하면서 시작된 역사가 오래된 사업이지만 현재까지도 GTX노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하고, 평균 시속 100km 이상, 최고 시속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6 16:32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영호남 곳곳 목청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영호남 곳곳 목청 경남 남해~전남 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22일 남해군에 따르면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8개 단체장들의 서명이 담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이 지난 18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각각 전달됐다.이들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국토균형발전과 실질적인 동서통합을 실현할 사업”이라는 데 뜻을 함께 하며 “영호남 양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기폭제가 될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반드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또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기존의 종적인 관광패턴이 횡으로 연결된다면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21-03-22 12:45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경전선 사업 의견수렴 누락 국토부 해명 요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경전선 사업 의견수렴 누락 국토부 해명 요구 최근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대해 전남 순천시의 의견수렴 절차가 누락됐다는 문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10일 국토교통부에 그 경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시 도심을 관통하는 기존 노선을 그대로 활용하는 사업내용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이에 소 의원은 이날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도심 지상부를 통과해 소음과 분진 등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사고위험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사업계획을 통과시키면서도 시민들의 의견수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3-10 16:13 하동 한중도시발전연맹, 온라인 수출상담회 대박 하동 한중도시발전연맹, 온라인 수출상담회 대박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175만 달러(한화 약 19억 1000만원)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한중도시발전연맹 소속 하동·남해·구례군이 공동 개최해 하동군 8개, 남해군 5개, 구례군 4개 등 3개 군에서 17개 농식품 업체가 참가했다. 중국 바이어와 참가 업체 간의 1대 1 화상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10∼12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한일 칭다오 수입상품 박람회와 연계해 현지 홍보 부스에 참가업체의 제품을 전시판매해 바이어가 직접 제품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20-12-14 14:37 남해안 남중권 협력사업 해결 '한 목소리' 남해안 남중권 협력사업 해결 '한 목소리'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국무총리실을 방문, 영호남 화합 인도교 등 협력사업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지난 18일 협의회 소속 9개 시·군 단체장과 함께 세종시 국무총리실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남해안 남중권 발전의 숙원사업이었던 공동협력사업 중 중점 사업 6건에 대해 정책제안 및 건의했다.정책건의한 공동협력사업은 9개 시·군의 지역발전과 경제권 거점 형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및 국제행사 유치와 영호남 화합을 위한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력 ▲남해∼여수 도로(해저터 호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0-11-19 18:00 순천문화재단-포항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순천문화재단-포항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전남 순천문화재단과 경북 포항문화재단은 최근 포항문화예술재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전국생활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과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사업, 지역 문화예술인의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순천문화재단 이병덕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영·호남 문화예술인의 교류와 소통의 장 마련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포항문화재단의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11-19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