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영해수호 나서달라” 안희정 충남지사, 자매결연 ‘충남함’ 위문방문 승조원에 300만원 위문금·물품 등 전달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도내 7개 보훈단장과 함께 도와 자매결연한 해군 제3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충남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7시 도청을 출발한 방문단은 오전 10시 충남함 정박지인 목포항에 도착해 이병권 해군 제3함대 사령관과의 간담회와 3함대 현황소개 등으로 주요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단은 충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지원으로 마련한 위문금 300만 원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군 제3함대사령부 소속 해군장병과 충남함 승조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7 10:59 청원군, 축산농가 피해예방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 전개 충북 청원군이 최근 전남 고창 및 부안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오리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가금류 소비촉진에 나섰다. 군은 군청 내 구내식당(1일 평균 170명 이용)을 이용해 주 2회 가금류 식단을 제공키로 해 지난 21일 오리훈제 70㎏ 소비에 이어 23일에는 삼계탕을 점심메뉴로 선정해 닭 150마리를 소비했다. 또 각 읍·면에 대해서도 이장 및 민간사회단체에 닭·오리 등 가금류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금류 안전 시식방법을 홍보하는 등 소 종합 | 청원/ 양철기기자 | 2014-01-26 01:58 대전시 “국토부 택시 자율감차 시범사업 적극 참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택시 자율감차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대전에선 개인택시 5480대와 법인택시 3370대 등 모두 8850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시는 사업구역별 총량 실태조사를 거쳐 면허총량을 초과한 차량을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감차예산과 업계부담금 등을 활용해 실거래가로 보상하는 자율 보상감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감차 추진을 위해선 사업구역별로 업계 대표, 교통전문가, 공무원 등 7명의 감차위원회를 구성, 업종별·연도별 감차 규모를 배분하고 보상금 수준을 결정하게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1-26 01:58 인천시,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인천시는 23일 그동안 건축법령에 적합하지 않게 건축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내년 1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준공된 건축물로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축물(상가주택 등)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 않거나 허가(신고) 이후에 위법시공 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이다. 세부 대상은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6 01:57 세종시, 각종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서비스 시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24일부터 각종 민원수수료에 대해 카드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민원인의 신용카드 이용이 보편화됨에도 방문민원 처리 수수료는 현금 지불만 가능하던 불편을 개선하고, 민원인의 납부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 본관, 별관, 각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창구 등 14기관에 카드결제 단말기 총 14대를 설치해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 개소하는 도담동 주민센터에도 추후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 카드 결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민원접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26 01:56 환경개선·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에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과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사업에 두 산업단지가 선정돼 국비 30억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는 11개 산업단지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기도 소재 산업단지가 2개 포함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선정으로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는 ▲용접과 금형 등 뿌리산업 인력 420명을 양성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6억 7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26 01:56 충남도, 올해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59억 투입 자연휴양림 시설보완·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추진 노후시설물 리모델링·치유공간·편의시설 등 정비 충남도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내 59억 5000만 원을 들여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여가시간 확대에 따른 관광인구 증가와 산림휴양 수요의 증가로 인해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내 소재 자연휴양림은 국유 3곳, 공유 11곳, 사유 1곳 등 총 15곳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 수는 지난 2008년 122만 명에서 지난해 21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6 01:56 경북도 ‘643+실크로드 통상전략’ 추진 올해 수출 600억불·무역흑자 400억불 목표 중기 주도 통상정책 실시 수출비중 30% 달성 ‘실크로드 토상바자르’ 중점 전략사업 추진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해 역대 최고의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지난해 통상성과와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확대·강화한 ‘2014 경북 통상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도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융합시키고 경북의 주요 국제화 전략프로젝트와 연계한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와 지역 중소기업체를 위한 다양한 해외수출마케팅사업을 내용으로 지난해 538억 불보다 증가한 수출목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26 01:55 충북도, 금품·향응 수수행위 공직감찰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비리를 근절키 위해 설 명절 전까지 특별 공직감찰을 벌인다. 이번 감찰기간 중에는 명절 떡값 명목의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를 집중 감찰,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선 금액을 불문하고 중징계할 방침이다. 특히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비리 개연성이 높게 나타난 공사감독, 용역, 보조금, 민원분야에 대해선 고강도 감찰을 가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명절기간 주민불편 해소대책 소홀, 6·4 지방선거를 앞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에 대해서도 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5개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3 02:29 의성 등 경북도 내 3곳 수렵장 야생조류 포획금지…AI 차단 경북도는 전북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철새인 가창오리에 의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22일 도내 수렵장의 야생조류 포획을 금지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AI 바이러스 보균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현재 의성, 청송, 성주 등 3개 군에서 운영하는 수렵장의 야생조류 포획 금지를 군에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수렵장을 운영하는 해당 군은 허가를 받아 수렵활동을 하는 엽사 3311명에게 야생조류 포획금지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또 일반인들이 야생조류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야생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23 02:29 세종시, 중·장기 토양환경 보전방안 마련 토양보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22일 별관회의실에서 ‘토양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인섭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광농원 등 축산단지의 오염토양 및 관내 군부대 지역 토양관리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번에 마련된 토양보전 대책은 ‘흙에서 흙으로, 생명이 싹트는 세종’이라는 비전과 ‘안전한 토양, 건강한 토양, 친밀한 토양’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4대 추진전략으로 ▲돌봄: 토양오염 예방과 오염토양 치유 강화 ▲살핌: 체계적 토양관리 토대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23 02:29 충남도,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62억 투입 특수시책 추진…장애수당·월세주거비 등 추가 지원 충남도는 올해 충남형 장애인복지 구현과 도내 등록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국가보조사업과 별도로 도 특수시책을 추진키로 하고 6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 특수시책은 도내 장애인의 복지욕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국비 지원 없이 순수 지방비를 재원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 또한 도내 등록 장애인으로 제한된다. 도 자체 사업을 사업별로 보면 ▲장애수당 추가지원 16억 9000만 원 ▲부부장애수당 지원 17억 3000만 원 ▲월세거주 장애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3 02:28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지정…호수공원 조성 본격화 농경지 85만6천㎡ 규모… 2018년까지 완공 상반기 실시설계…주민여가·휴식공간 등 갖춰 대전시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농경지가 오는 2018년까지 호수공원과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도안 갑천지구(85만 6000㎡)를 호수공원과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3일 친수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4대강 등 국가하천 2km 이내 지역에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산업·문화·관광·레저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1-23 02:27 산림휴양시설 확충 고용 창출 나선다 경기도, 27개 산림사업에 1072억 투입 2499명 일자리 제공 산불방지·공공산림가꾸기·수목원 조성 등 사업 실시 경기도가 올해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27개 산림사업에 1072억 원을 투입, 산불방지, 산림휴양시설 확충 사업 추진·공공산림가꾸기 등 사업을 펼쳐 2499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도는 22일 도립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도, 시·군 산림 및 공원녹지 관련 공무원과 산림조합, 양묘협회, 사방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산림녹지시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녹색성장 대비 지속가능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23 02:25 경북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위한 관계관 회의 경북도는 21일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 선진화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 균형집행 및 일자리 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와 23개 시·군 상하수도업무담당 과소장, 담당,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하수도 업무추진 방향과 분야별 주요업무를 시달하고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도내 전역 취정수장 및 공공하수도 처리시설에 대한 위치정보 DB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GIS시스템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올해 상하수도업무 주요 시책방향은 도민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22 11:18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에 명품 가로수길 조성 강원도 춘천시의 옛 캠프페이지에 넓은 가로수길을 만드는 사업이 시작된다. 시는 녹지 보강과 쉼터 제공을 위해 부지 둘레(5km)를 따라 가로수 숲을 조성키로 했다. 일명 낭만 가로수길로 불릴 가로수 숲길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총 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9억 원을 들여 우선 3km에 구간에 가로수를 심을 예정이다. 1차 사업구역은 춘천역 맞은편∼근화동 사무소∼소양로4가∼옛 캠프페이지 정문∼소양로2가다. 이번에 조성될 가로수길은 일반 가로수길과는 달리 가로 세 줄 형태로 800여 그루를 심어서 폭만 10m가 넘을 전망이며 가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1-22 11:18 인천 장애 어린이 전용 재활센터 개소 전국 6개 권역별 장애인 재활 전문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21일 인천에 장애 어린이 전용 재활센터가 개소했다. 경인지역 장애인 재활 전문 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이날 어린이 재활센터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어린이 재활센터는 490.7㎡ 규모로 기존 병원 건물을 증축해 조성됐으며 어린이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부모대기실, 일일병동 등을 갖췄다. 물리·언어·심리치료 등 각종 재활 치료가 필요한 장애 어린이가 이용 대상이다.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이용하던 기존 병원에서는 어린이의 재활 치료에 한계가 있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2 11:17 충북도, 산단 진입도로 12개소 국비 973억 투입 계속사업지구 9개소 928억원·신규사업 3개소 45억원 확보 청주산단∼오창산단간 도로 200억원 확보 2015년 준공 탄력 충북도는 올해 추진될 산업단지 진입도로 12개소에 대한 97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계속사업지구 9개소는 사업비 928억 원을 통해 산업단지 완공시기에 맞춰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신규사업지구 3개소의 45억 원은 올해 실시설계 및 보상을 추진해 내년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국비 지원 내용은 신규 사업의 경우 오송제2 산업단지 20억 원, 충주메가폴리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2 11:10 “AI 인체감염 사례 없어도 긴장의 끈은 바짝” 충남도내 시·군 보건소장 회의 개최 비상 방역체계유지·모니터링 강화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내 시·군 보건소장들이 21일 한 자리에 모여 인체 감염 사전 차단 대책을 논의했다. 안희정 지사와 시·군 보건소장, 업무 관련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AI 인체 감염 예방대책 및 토의, 올해 업무계획 전달, 시·군 건의사항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AI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기관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양계농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2 11:07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 ‘잰걸음’ 서울천문대 건립 도시관리계획 결정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민자역사 사업 대방동 미군기지 부지 복합문화 공간 건립 서울시 동작구 본동 18-6번지 일대 (가칭)서울천문대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고시됨에 따라, 이 일대 예정중인 개발 사업들과 함께 앞으로 노량진 일대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로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과 대방동 미군기지 이전부지 복합문화공간 건립, 가칭 서울천문대 사업으로 이어지는 동작구의 핵심사업들이 바로 그 견인차다. 또 이들 사업과 함께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사업이 정상화되면 노량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1-22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