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 장애인 불편 완화 보장구 수리센터 운영 전남지역 장애인들의 보장구 수리에 따른 불편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23일 장애인들의 편의증진, 이동권 확보 등에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들의 보장구(장애인보조기)를 수리하는 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달 중순께 수리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전동 스쿠터, 휠체어 등 보장구 수리와 부품재활용 사업, 시·군별 정기 순회·출장서비스를 한다. 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겐 부품 수리비를 무료로 하고, 일반 장애인의 경우 부품비를 받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24 04:27 제주도, 기후변화 대응 나무심기 본격 추진 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제주도가 마련한 대체 산림자원 조성계획을 보면 올해 1차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해서 대대적인 해송 벌채를 한 제주시 애월·조천·구좌·안덕 등 186㏊ 면적에 15억 7600만 원을 들여 대체 조림사업을 벌인다. 도는 오는 2018년까지 1단계로 986㏊, 2단계인 2019∼2023년 783㏊ 등 10년간 모두 147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모두베기한 산림 1769㏊에 기후변화에 알맞은 대체 수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24 04:26 세종시, 도시미관 저해 무분별한 개발 발못붙인다 종합대책 시행…전방위 관리·감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읍·면지역의 다가구 주택 신축 등 무분별한 개발행위에 대한 '난개발 종합대책(안)'을 마련, 2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인 '난개발 방지 관리방안'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도시계획조례'와 '개발행위 허가운영 지침'을 정비하는 등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시는 사업자에게 다가구(원룸) 주택 신축건수 및 공실률 등의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무리한 다가구 건설시장 진입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 외에도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부지를 조성한 후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24 04:26 환경·산림·에너지분야 5033억 투자 강원도, 에너지 95억 투자 녹색기반시설 보급 확산 중점 강원도는 녹색자원을 통한 복지 구현을 위해 올해 환경·산림·에너지분야에 5033억 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분야는 상수도 경영효율화 및 식수 안전망 확충 등 도민복지 환경서비스를 위해 3502억 원을 투자하고, 산림은 1436억 원을 들여 기후변화 대응 산림자원 보전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는 95억 원을 투자해 녹색 기반시설 보급 확산에 중점을 둔다. 우선 저탄소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소득화를 위해 강릉과 홍천에 각각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와 녹색마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2-24 04:26 서울시, 남북상봉 훈풍타고 축구 경평전 본격 추진 내달 ‘경평축구 안내서’ 제작·배포… 시민공감대 확산 도모 시향 평양공연·한양도성-평양성 공동연구도 기대 서울시는 경평(京平)축구대회 등 평양과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3년여 만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되는 등 그동안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풀릴 기미를 보여 평양시와의 교류 성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날 시의회에 보고한 걸 보면 시는 경평전 재개를 위해 통일부와 상시 협의하고 남북 고위급 회담 때 경평전 개최가 의제에 포함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내달에 경평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2-24 04:25 상반기 13조4천억 투입 서민생활 안정 ‘온힘’ 경기도 ‘균형집행추진단’ 구성 운영 월별 목표액 설정 시·군 자율적 추진 경기도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활기 및 경기변동을 부양하고,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와 31개 시·군의 균형집행 예산 총 13조 40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도에 따르면 기존 조기집행 예산에서 명칭이 바뀐 균형집행 예산 대상은 도와 시·군비 총 25조 1000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도와 시·군은 전체 균형집행 대상 예산 가운데 각 55%, 52%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이중에서 균형집행 대상 예산은 일자리 창출, 중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24 04:23 용인시 "2016년까지 빚 모두 청산" 경기도 용인시가 환골탈태를 선언하고 나섰다. 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채무를 오는 2016년까지 모두 상환, 빚 없는 자치단체로 거듭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용인시는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세수가 넘쳐났고 인구 100만 명을 목전에 둘만큼 팽창을 거듭하자 역대 민선단체장들은 각종 개발사업을 남발했다. 1조 원이 넘게 투입된 용인경전철을 비롯해 시민체육공원(4888억 원), 기흥호수공원(3220억 원), 시립골프장(1859억 원), 용인체육관(1422억 원), 서천IT집적시설(926억 원), 영어마을( 종합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2-21 07:59 "어려운 환경속 치열한 삶 이겨온 소중한 삶의 지혜로 후학에 '희망메시지' 전하고파" 경기 고양상공회의소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종기(사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고양시 마두동 KT고양지사 9층 강당에서 20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박종기 전회장은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내용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가운을 세우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야 했던 청년시절, 그리고 기업가로서 넘어야 했던 고비 고비 때마다 힘과 용기를 줬던 삶의 지혜와 가치를 정리했다고 했고, 이것이 젊은 후학들에게 소중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글로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의 삶의 대부분을 이루게 해준 고양시는 제2의 고향 종합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2-21 07:58 "금융질서 확립^시스템 안정에 방점" ◆금융사고 방지…금융보안 전담기구 신설 금융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으로 고객 정보 유출 등과 같은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보안 전담기관을 설치키로 했다. 이는 금융 분야의 대형 전산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전자금융 사기의 지능화^다양화로 국민 불안과 피해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출범을 목표로 하는 금융보안 전담기관은 금융보안연구원과 금융결제원, 코스콤에 있는 정보공유 분석센터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금융보안의 중복^비효율성을 제거한다. 또 이 조직은 기존 인력을 활용하고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운용해 금융회사의 종합 | 김윤미기자 | 2014-02-21 07:58 청주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3.39% 상승 충북 청주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3.3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3.58%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당구 3.37%, 흥덕구 3.4% 올랐다. 표준지공시지가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동은 상당구 율량동으로 5.59% 상승했고 주된 요인은 율량2지구 택지개발지역 내 아파트의 입주와 신규택지를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가격은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타워)로 ㎡당 1030만 원이고 최저가격은 상당구 산성동 산 5-3번지 임야로 ㎡당 1750원이다. 국토해양부가 21일 결정·공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21 07:57 경기도, 버스대상 일제점검^대청소 실시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6주 동안 경기도 버스를 대상으로 일제점검과 대청소를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경기도내 시내·시외·전세·마을버스와 특수여객 866개 업체의 2만 6554대의 버스, 정류소 2만 5011개소, 시외버스 터미널 31개소, 공영 차고지 18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노선버스 배차간격 미준수, 무정차 통과, 결행 등 이용객 불편사항과 운전적성 정밀검사 불합격자 운행 및 심신피로, 음주상태 운전 등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 등이다. 이밖에도 도는 해빙기 안전사고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21 07:56 제주도, 렌터카에도 영상기록장치 설치 제주도가 택시와 전세버스에 이어 렌터카에도 블랙박스로 불리는 영상기록장치(CCTV)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64개 렌터카업체가 보유한 렌터카 1만 6356대 가운데 승합차 1659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블랙박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단계로 300여 대에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블랙박스 설치에 따른 비용의 90%는 도가 지원하며 렌터카업체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설치사업은 제주도관광협회가 맡는다. 제주도는 지난 2012년 모든 택시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데 이어 같은 해부터 전세버스를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21 07:56 지방도 403호선 국도 확장개설 공사 2016년 전구간 준공 강촌IC∼46번 경춘국도를 연결하는 지방도 403호선 확장개설 공사가 오는 2016년 전구간 준공된다. 20일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강촌IC에서 빠르게 도심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남면 발산∼남산면 창촌∼강촌∼국도46호선 간(10km)을 4차로로 넓히고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착공한 발산∼창촌(4.7km) 구간은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소주고개 구간은 지난 2011년 말 개통돼 현재 창촌교 간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창촌∼강촌 간(5.3km)은 2009년 착공, 현재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2-21 07:56 충청권 도로^하천사업에 9900억원 투입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하천 등 60개 사업에 9900억 원을 투입하는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6.4% 감소한 규모로 도로 5348억 원, 하천 2248억 원, 국토관리 1581억 원(미확정), 용역비 545억 원 등이며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내에 올해 예산의 60%(5942억 원)를 집행할 계획이다. 대전국토청은 충청지역 주요 거점연결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 48개 사업에 총 5377억 원을 투입하고 배방-음봉, 서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2-21 07:55 충남도내 유연근무제 참여 2년새 4.4배 늘었다 충남도는 출퇴근 시차제인 유연근무제 참여율이 지난해 하반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가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도 본청 유연근무제 참여 공무원은 총 259명으로 시행 초기인 지난 2012년 1/4분기 59명에 비해 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가 2011년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가족친화 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후 다양한 가족친화 시책에 대한 지속인 점검과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온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21 07:55 경인국철 지하화 촉구 100만명 서명운동 경기도 부천시를 비롯 인천 남·남동·부평구, 서울 구로구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경인국철 지하화 촉구 시민 100만 명 서명운동이 펼쳐진다. 이들 지자체가 요구하는 경인국철 지하화 구간은 서울 구로역∼인천 도원역 23.9㎞다. 사업비는 5조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일 부천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경인국철 부천역 광장에서 부천을 포함해 서울 구로구, 인천 남·남동·부평구 등 경인국철 통과 5개 지역의 민간단체로 구성된 "경인선 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통합위원장 조성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가 시민 서명운동 종합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2-21 07:54 노회찬 “박원순 시장 재선이 ‘새정치’” 라디오서 ‘서울시장 불출마’ 입장 밝혀 7월 재보궐 선거도 “생각하지 않는다”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19일 “서울시장 출마는 인간의 도리가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삼성 X파일 사건’에 따른 자격정지에서 풀려난 노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잇따라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를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박원순 당시 후보가 당선될 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까지 했는데 2년 만에 제가 하겠다고 나서는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2-20 02:44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상반기공사 90% 조기발주 제주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계획한 도로·항만 등 공공 건설사업(1282건 1조 4732억 원)의 90%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한다. 조기 발주 목표액은 1조 3259억 원이며 공공기관별로는 제주도 6176억 원, 제주시 5774억 원, 서귀포시 2536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829억 원, 한국전력 162억 원, 한국공항공사 158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제주시아라∼회천 구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3.8㎞) 259억 원,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 123억 원, 서귀포 크루즈항 건설 100억 원 등이다. 도는 도시디자인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20 02:00 인천시, 재개발지역 ‘빈집’ 철거 재활용 추진 폐·공가 97개동 6월 말까지 정비 인천시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구역내 폐·공가가 늘어남에 따라 폐·공가 철거와 활용을 위한 종합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폐·공가 실태조사 결과, 폐·공가 1454채 가운데 정비구역 내 폐·공가는 1021채로 전체 폐·공가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부동산경기 장기침체로 정비사업이 지연되면서 폐·공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붕괴 위험이 있고 범죄 등에 이용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함께 쓰레기 적치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폐·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20 01:58 대구시, 환경부 생태계 보전복원 공모사업 선정 대구시는 동구 안심습지 내에 큰고니(멸종위기종 Ⅱ급, 천연기념물 제201호) 및 흰뺨검둥오리, 자라풀 등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를 복원한다. 대구시는 개발 사업에 의해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사업'에 '안심습지 내 멸종위기종 서식처 복원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는 동구 대림동 소재 안심습지 일대를 큰고니(멸종위기종 Ⅱ급), 흰뺨검둥오리와 자라풀 등 야생 동식물 서식처로 조성(중점 복원지역 약 2만㎡)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에서 직접 시행하는 총 사업비 5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20 0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