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코로나19 발생신고서' 제출시 즉시 자가격리·시설폐쇄 강남구, '코로나19 발생신고서' 제출시 즉시 자가격리·시설폐쇄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형 신속역학조사’에 들어갔다.이는 주민이 주도하는 ‘확진자 발생 신고체계’로, 확진자 발생 시설 측이 먼저 ‘코로나19 발생신고서’를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구보건소에서 신고자와 통화한 뒤 접촉자 자가격리 여부와 시설폐쇄 등을 신속하게 통보하는 방식이다.기존 확진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서 확진자 인적사항과 동선 등 역학조사를 먼저 진행한 후 접촉자 위험도를 평가해 자가격리 여부 같은 행정조치를 취해 소요시간이 걸려 발생 시설과 관계자 모두가 불편을 겪어왔다.하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1-24 10:00 수원시, 방역지침 미준수 요양원 대표 고발 수원시, 방역지침 미준수 요양원 대표 고발 경기 수원시는 8일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은 권선구 A요양원에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운영자인 B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요양원 B대표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음에도 모든 층을 다니며 입소자 및 종사자와 접촉하는 등 감염병 예방조치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권선구보건소의 심층역학조사 결과 드러났다.또한 칸막이가 없는 지하 식당에서 직원들이 식사하도록 해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았고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도 CCTV에서 수차례 관찰됐다.더구나 B대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임의로 귀가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2-08 15:13 경기도 '코로나 접촉 위험 알림 서비스' 제공 경기도 '코로나 접촉 위험 알림 서비스' 제공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사용자 동선을 비교해 접촉 위험도를 알려주는 앱 서비스가 제공된다.도는 서울대와 협력해 ‘코로나 접촉 위험 알림 서비스’를 지난 18일 공무원과 일부 도민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공개동선은 경기도가 최근 전국 최초로 개발한 ‘심층역학조사서 DB’를 기반으로 제공하며, 앱을 설치하면 GPS를 이용해 개인의 동선을 핸드폰 내에 저장하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하루에 한 번 혹은 수시로 동선 겹침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게 된다.서울대 산업수학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코로나 접촉 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1-01-24 11:40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 종사자, 코로나19 확진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 종사자, 코로나19 확진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의 간병인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16일 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재활병원은 폐쇄(출입통제) 후 방역소독을 완료했고, 확진된 간병인의 밀접 접촉자가 있었던 병동은 심층역학조사 후 확인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재활병원과 보건소에 선별진료서를 나눠 운영, 해당층 접촉자의 감염 검사를 운영중에 있다.[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ngoa21@jeonmae.co.kr 사회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10-16 13:07 경기 광주시, 확진자 동선공개 불만에 해명 "접촉자 모두 파악땐 비공개" 경기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공개와 관련해 시민 불만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장소나 이동경로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돼 역학조사와 소독을 마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확진자의 동선을 모두 공개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 논란과 경제적 피해 등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시는 이에따라 확진자의 이동 경로, 접촉자 현황을 역학적 연 사회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09-10 15:34 서울 강서구 주야간보호시설 ‘코로나19’ 9명 확진 서울 강서구 주야간보호시설 ‘코로나19’ 9명 확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방화1동 소재 주야간보호시설 1곳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이 발생했다.지난 19일 방화1동에 거주하는 구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강서구 85번째 확진환자가 됐다.이 확진환자는 18일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1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같은 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구는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지난 16일에서 18일 사이 방화1동 소재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구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7-20 17:24 양천구, 27번째 확진자 발생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목2동, 50대 여성)는 지난 26일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27일 오전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 조사를 의뢰하고, 같은 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중 한명으로, A씨의 동거인 2명은 현재 검사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A씨가 검사를 받은 강서구보건소에서 기초역학조사 및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양천구는 A씨를 관내 국가격리병상인 서남병원에 이송 조치하고, 환가 및 공동주택 공용공간(출입구, 복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27 21:56 경기도, 시군 공중보건의 59명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 경기도가 시군 공중보건의사 59명을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시군 공중보건의사(한의사, 치과의사) 59명에게 역학조사관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된 역학조사관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31개 시군에서 역학조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이 중 17개 시군에는 해당 시군의 공중보건의사 34명을 역학조사관으로 배정했으며 기존 공중보건의사가 없는 14개 시군에도 25명을 배정했다이들은 평시에는 시군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며, 확진자 발생 시 도 요청에 따라 해당 시군의 심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3-04 15:29 ‘우한폐렴’ 네번째 환자 발생...격리 대상 확대 ‘우한폐렴’ 네번째 환자 발생...격리 대상 확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이 환자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25일 고열(38도)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재방문한 뒤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26일 근육통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격리돼 검사를 받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1-27 10:01 부천시보건소 A형 간염 유행 원인은 ‘조개젓’… 섭취 중지 권고 부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A형간염 유행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이 조개젓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 중지를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A형간염 신고 건수는 15,404명(2019.9.25.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890명 대비 약 8.1배 증가했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8,626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질방관리본부의 A형간염 유행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간염 경기 | 부천/민창기기자 | 2019-09-29 13:47 경기도 '화학재난 대응 발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는 26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화학재난대응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불산 누출 등 화학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능력과 의료대응 능력 향상 방안, 기관별 협력 방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급성중독 치료관리 시범사업'은 중독사고 재난 상황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응급 처치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급성중독 심층역학조사, 심포지엄 개최, 화학 중독 치료지침 제작.보급 등을 추진 중이다. 1부에서는 '화학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11-26 09:03 경기도, ‘화학재난 대응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급성중독 치료관리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 경기도는 26일 오후 2시부터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화학재난대응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불산 누출 등 화학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능력과 의료대응 능력 향상 방안, 기관별 협력 방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 심포지엄은 도가 아주대학병원을 통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급성중독 치료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경기도 등 재난 대응 담당자, 도내 응급의료기관 및 관련사업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1-25 0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