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토크시티 배준호, U-23 차출 불발…최강민 발탁 스토크시티 배준호, U-23 차출 불발…최강민 발탁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결국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엔트리에서 빠졌다.대한축구협회는 배준호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차출할 수 없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축구협회는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시티가 팀 사정으로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옴에 따라 최강민(울산HD)을 대체 발탁했다"고 전했다.U-23 대표팀은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격한다.이 대회는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대회다.황 감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14 09:36 ‘울산전 1승 2무’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HD 상대로 반전 노린다 ‘울산전 1승 2무’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HD 상대로 반전 노린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해 무패를 기록했던 울산 HD FC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2점)은 12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라운드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2:0으로 패배했다. 구텍과 김승대가 전방에서 버텼고, 김준범와 호사가 지원 사격했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결실을 맺지 못했다. 특히 부상으로 인한 악재가 뼈아펐다. 전반 17분, 공격수 구텍이 공중볼 경합 착지 과정 스포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2 17:46 황인범, 복귀 후 첫 경기서 5호 골…즈베즈다 3 -0 완승 황인범, 복귀 후 첫 경기서 5호 골…즈베즈다 3 -0 완승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3월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 치른 첫 경기부터 골 맛을 봤다.즈베즈다는 3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이바니차의 야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야보르 이바니차를 3-0으로 크게 이겼다.황인범은 팀의 2번째 골을 넣어 즈베즈다의 완승에 기여했다.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43분,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한 황인번이 마르코 이바니치의 땅볼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했다.황인범의 올 시즌 정규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31 09:58 한국축구대표팀,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한국축구대표팀,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던 축구 국가대표팀이 두 번째 경기에서 완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끈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홈 3차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던 대표팀은 무실점 완승으로 반등, 2차 예선 무패 행진(3승 1무)을 이어가며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27 10:28 중구 월디축구동호회, 나트랑시 스포츠 외교 활발...친선축구 경기 진행 중구 월디축구동호회, 나트랑시 스포츠 외교 활발...친선축구 경기 진행 인천 중구 월디축구동호회는 최근 나트랑시 티삭축구경기장에서 ‘나트랑시와 중구간의 친선 스포츠 교류대회’ 일환으로 나트랑시 공무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축구대표단과 축구시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친선축구는 평평하지 않은 천연잔디 구장인데다, 30도가 넘는 폭염에 익숙치 않은 동호회가 초반에는 다소 밀리는 듯 하다가, 꾸준히 지난해부터 동계훈련을 통해 쌓은 기량을 발휘해 팽팽한 경기를 벌인 끝에 아쉽게도 8대 8 무승부로 끝났다. 실제로 축구경기는 중거리슛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호회 신월수 선수(농업지원팀장)가 전반전에 첫 골을 넣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1 12:07 '캡틴'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시즌 6호 '캡틴'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시즌 6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복귀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터뜨린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이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턴과의 19라운드 원정 때 5호 도움을 올린 지 44일 만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1 11:43 [아시안컵] 늘어난 옐로카드…약점 드러낸 클린스만호 부담감↑ [아시안컵] 늘어난 옐로카드…약점 드러낸 클린스만호 부담감↑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경고 부담'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앞두고 '옐로카드 적색경보'에 직면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요르단과 나란히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1-21 11:42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와 2-2…승점 40점으로 5위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와 2-2…승점 40점으로 5위 '캡틴'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3-2024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와 2-2로 비겼다.승점 40을 쌓은 토트넘(12승 4무 5패)은 5위를 유지했다.토트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아스널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난 '캡틴' 손흥민은 이 경기에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1-15 11:31 토트넘 '12월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올 시즌만 3번째 토트넘 '12월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올 시즌만 3번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이 팀 자체 선정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올 시즌 들어 3번째 수상이다.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1일 손흥민이 본머스전에 보여준 득점이 12월의 골로 뽑혔다"고 밝혔다.올 시즌 12골을 터뜨려 EPL 득점 순위에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손흥민은 지난해 9, 10월에도 이달의 골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손흥민은 본머스와 2023-2024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1-09 11:19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앞두고 이라크에 1-0 승리…6연승 행진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앞두고 이라크에 1-0 승리…6연승 행진 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에서 이라크에 승리하며 A매치 6연승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반전 터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9월 12일 치른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부터 매 경기 승전고를 울리던 클린스만호는 이날도 승리하며 6연승을 내달렸다.이 6경기에서 클린스만호는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했고, 총 20골을 퍼부었다.지난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1-07 11:09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66분 출전…노리치시티는 무승부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66분 출전…노리치시티는 무승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배제된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황의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노퍽주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3-2024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조시 사전트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전 연인과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18라운드 왓퍼드전(2-3 패) 이후 햄스트링(허벅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1-02 13:10 '이강인 68분' PSG,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이강인 68분' PSG,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이강인이 68분을 소화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힘겹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올랐다.PSG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3-2024 UCL 조별리그 F조 6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도르트문트가 3승 2무 1패(승점 11)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티켓을 차지한 가운데 PSG(승점 8)는 동시간에 치러진 같은 조 경기에서 뉴캐슬(잉글랜드·승점 5)을 2-1로 꺾은 AC밀란(이탈리아·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3-12-14 08:49 '2부 강등' 수원, 새 사령탑 선임은 여전히 '깜깜' '2부 강등' 수원, 새 사령탑 선임은 여전히 '깜깜' 팀 창단 이후 처음 2부리그 강등의 불명예를 떠안은 프로축구 K리그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내놓을 쇄신안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수원이 K리그1로 빨리 복귀하려면 무엇보다 빠른 의사 결정과 명확한 책임 구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수원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기면서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다이렉트 2부 강등'의 고배를 마셨다.1995년 창단해 K리그 4회, 대한축구협회컵(FA컵) 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3-12-12 14:16 EPL 울브스, 노팅엄과 1-1 무승부…풀타임 황희찬은 침묵 EPL 울브스, 노팅엄과 1-1 무승부…풀타임 황희찬은 침묵 황희찬이 풀타임을 소화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리스트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과 1-1로 비겼다.황희찬은 8경기 연속으로 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렸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올 시즌 울버햄프턴의 '주포'로 활약하는 황희찬은 리그에서 8골 2도움, 리그컵에서 1골 등 공식전 9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시즌 첫 연승이 불발된 울버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3-12-10 14:46 '손흥민 활약' 토트넘, 맨시티와 극적 3-3 무승부 '손흥민 활약' 토트넘, 맨시티와 극적 3-3 무승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무승부를 거두는 데 앞장섰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이번 시즌 손흥민의 9호 골이다.손흥민은 10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10라운드에서 8번째 골을 넣은 뒤 한 달여 만에, 경기 수로는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엘링 홀란(맨시티·13골),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0골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3-12-04 11:19 아스널, 브렌트퍼드 꺾고 1위 도약 아스널, 브렌트퍼드 꺾고 1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리그 1위로 올라섰다.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1-0으로 꺾고, 승점 30을 채웠다.아스널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 골에 힘입어 승점 3을 추가해, 이날 맞대결에서 무승부로 나란히 승점 1을 얻는 데 그친 맨체스터 시티(승점 29)와 리버풀(승점 28)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다.카이 하베르츠는 후반 34분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3-11-26 11:08 칠곡서 국내 최초 ‘할매래퍼그룹’ 배틀 대회 성료 칠곡서 국내 최초 ‘할매래퍼그룹’ 배틀 대회 성료 경북 칠곡군에서 국내 최초로 할머니 래퍼 그룹들의 실력을 겨루는 배틀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군은 지난 4일래퍼 슬리피를 칠곡할매래퍼그룹‘보람할매연극단’과‘수니와칠공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배틀 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두 그룹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뒤늦게 한글을 깨치고 랩에 도전한 할머니들로 구성된 8인조 래퍼 그룹이다.슬리피는 칠곡할매래퍼 홍보대사를 맡아 배틀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그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은 칠곡 할머니들에게 랩을 지도하면서 맺은 인연에서 비롯됐다.이날 슬리피는 직접 랩 시범까지 보이며 할머 대구・경북 | 칠곡/ 신용대기자 | 2023-11-05 16:21 [아시안게임] '양궁 최강' 한국, 여자 단체전 7연패 [아시안게임] '양궁 최강' 한국, 여자 단체전 7연패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이 나선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승리했다.지난 4일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임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10-06 14:04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핸드볼, 25일 우즈베크와 1차전···3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핸드볼, 25일 우즈베크와 1차전···3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5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차전을 치른다.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대학교 샤오산 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 우즈베키스탄 전에 나선다.한국 여자 핸드볼은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최강이다.지난달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우승,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달성했다.올림픽 핸드볼에서 남녀를 통틀어 11회 연속 본선에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9-23 13:49 PSG 음바페, 프랑스 리그서 혼자 2골…전반 4분 페널티킥 포문열었다 PSG 음바페, 프랑스 리그서 혼자 2골…전반 4분 페널티킥 포문열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혼자 2골을 넣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위로 올라섰다.PSG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4라운드 리옹과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리그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했던 PSG는 최근 2연승으로 2승 2무를 기록, 3승 1무의 AS모나코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PSG는 이날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시즌 개막 전에 이적설로 구단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했던 음바페가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9-04 09:48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